번역(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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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02: 경주로 1박 2일
1) 오늘의 할 일: 자막 번역 감수해주기 + 학원 A 2-3 마무리 및 제출. 2) 과제 2-3 완료. (제출도!) 3) 자막 번역 감수 시작. 오늘의 표현: 낭중지추
2022.02.03 -
2022/02/01: AUDREY NUNA
1) 오늘의 할 일: 해야할 일 정리. 학원 두 곳 다 ‘지지난 주에 첨삭 받은 것을 최종본으로 퇴고하고 지난 주에 다른 사람이 번역한 것을 첨삭해주고 이번 주에 배운 내용을 정리한 다음에 다음 주에 첨삭받을 작품을 번역해야 하는 형식'이라서 사실 굉장히 어지럽다. 다 정리해놔야 좋을 것 같다. 2) 정리 끝. 정리해보니까 왜 이렇게 골이 지끈거렸는지 충분히 이해가 갔다. 고럼 오늘 해야할 건 학원 A 2-3, 학원 A 3-2, 친구가 부탁한 가사 번역, 학원 A 4-1 용 원문 읽고 작업 착수. 3) “시동을 걸었다" 는 “시동걸었다"의 명사형 표현이기 때문에 최악 중에 최악! “시동걸었다"로 바꿔쓰길! 4) 2-3 1차 퇴고 완료. 5) 자막 번역 작업 감수. 오늘의 표현: 전도사 X. 선교사 O. ..
2022.02.01 -
2022/01/31: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 오늘의 할 일: 단편 영화 자막 의뢰 + 추가 문의 사항 마무리.
2022.01.31 -
2022/01/30
1) 오늘의 할 일: 학원 B 과제. 2) 완료. 3) 학원 A 문제 풀기. 4) 풀기 완료. 5) 단편 영화 자막 의뢰 들어온 거 시작. 오늘 이거 자기 전까지 해야 할 듯. 오늘의 표현: trouser / repentance / -구실을 한다. / 인심이 후하다 / 빠빠이 (애들의 인사법)
2022.01.30 -
2022/01/29
1) 학원. 오늘의 표현: fight-or-flight tactics / 센치 (x) 센티미터 (o) / 무성한 / "수위가 높다"와 "수심이 높다"는 다르다 / pour her some water (사람의 "입"이 아니라 "컵"에 따른다는 다소 상식적인 해석이 필요하다) / "훨씬 더" = 동어반복 / 보이다 (see), 보다 (look at)
2022.01.29 -
2022/01/28: What the fun
1) 오늘의 할 일: 학원 A 3번째 과제. 학원 B 수업 및 과제 및 조원들 과제 취합. 단편 영화 번역. 2) 다른 저자의 글, 이미 출판된 자신의 글, 측정도구의 문항, 검사의 지시문 등은 있는 그대로 직접 인용해야 한다. 40단어 이하의 짧은 (국문의 경우 5행) 인용문은 큰따옴표(“ ”)나 (「 」)를 붙여서 인용하고 소괄호 안에 저자, 출판연도, 페이지를 명기해야 한다. 3) 학원 A 3번째 과제 완료. 1차 퇴고 시작. (Revise?) 오늘의 표현: 자살하다 - 스스로 목숨을 끊다 - 안 좋은 생각을 하다 / discipline (한국말로) / lay off / 정리해고 (동사) / 구조조정 (noun) / harness******* / in the final analysis, / vall..
2022.01.28 -
2022/01/26
1) 오늘의 할 일: i. 학원 A 두번째 퇴고 마치기 (Revise and Edit) / ii. 학원 A 세 번째 원서 읽기. / iii. 헤밍웨이 선생님 소설 제5 장 읽기. / iv. 학원 B 과제 해야할 일 파악. (여기까지만 해도 다섯시간 넘을 것 같아서 우선 여기까지 적어본다.) 2) 학원 A 두번째 퇴고 Revision 연습ㅣ첫번째 문단의 요지: [위험했던 상황의 경중을 독자들에게 고지 해주기]ㅣ두번째 문단의 요지: 3) 학원 A 2차 퇴고 및 게시 완료. 4) 3번째 과제 원문 읽기 완료. 5) 세번째 과제 번역 시작. 오늘의 표현: 조달하다 (대주다. 후원해주다.) / 운반하다, 수송하다 / freeboard (건현, boat) / 잠방거리다 / 참방거리다 (행동 강조) / 알게 모르게 ..
2022.01.26 -
#072. 요즘 학원에서 한다는 "과제", SAMPLE #01
(표지 사진 출처 / 본문 사진 출처) **어쩐지 번역량은 늘었다고 적어는 놨다만 정작 번역물의 개수가 왜 늘지 않는지 아무 설명이 없었습니다. 번역록에는 간간이 적어두긴 했지만 제가 현재 번역 학원 두 군데를 다니고 있는데 여기서 내주는 과제나 작업들도 전부 번역하는 시간으로 상정하고 작업에 몰두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학원에서 번역하게 되는 작품들은 보통 자유 이용 저작물이 아닌 경우가 많아 이 블로그에 올리지는 못했는데 그래도 어떤 식으로, 어떤 텍스트들을 작업하는지 기록 정도는 해두는 게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샘플로 이번에 한 번역본 하나만 올려두겠습니다. 앞으로 학원 두 군데 모두 이개월 정도 남았는데 응원해주세요. (…) 차마 발이 떨어지지 않는 이유라고 한다면 여러가지를 떠올릴 수 있었..
2022.01.26 -
2022/01/25: Holy shit, I feel fucking awful. Feed me sweet sounds.
1) 오늘의 할 일: 학원 A 첨삭 확인하고 퇴고 마치기. 다음 일은 그 다음에 생각. 2) “이끌어 내다”: ‘이끌어 내다’는 본용언 ‘이끌다’ 뒤에 보조 동사 ‘내다’가 쓰인 것으로, 각 단어 뜻에 따라 ‘이끌어 내다’로 표현할 수 있습니다. 내다 [Ⅱ]「보조동사」 ((동사 뒤에서 ‘-어 내다’ 구성으로 쓰여)) 앞말이 뜻하는 행동이 스스로의 힘으로 끝내 이루어짐을 나타내는 말. 주로 그 행동이 힘든 과정임을 보일 때 쓴다. ¶ 적의 침공을 막아 내다/추위를 이겨 내다/끝까지 참아 내다/이 난국을 타개할 방법을 생각해 내야 한다./손해 배상금을 받아 내고 말겠다./오빠는 유리에 묻은 페인트를 닦아 내려고 애를 썼다. (출처: 국립국어원) 3) 아, 생각해보니까 어제 노트를 샀는데 이제 번역록은 구글 ..
2022.01.25 -
2022/01/24
*이게 작업을 3-4배로 올려봤자 오히려 작업량이 무너지는 효과가 생긴 것 같다. 우선 다섯 시간짜리 타이머를 돌려두겠지만 오늘 과외 두 개까지 있는 날이라 세 시간이라도 화장실 가는 시간, 뭐 하는 시간, 뭐 하는 시간 전부 제하고(타이머 멈추고) 순수하게 작업하는 시간으로 채워보도록 하자. 그러면 세 시간 작업해도 인정해줄게. 이런 식으로 집중력/작업속도가 늘어나면 그 때 삼십분씩 늘리던가 해봐야할 것 같다. 지난 주 동안 작업 시간만 길었지, 이렇다 할만한 별다른 소득이 없던 것 같아서 제안해보게 되었다. 1) 오늘의 할 일: 우선 헤밍웨이 선생님의 소설 3장 퇴고를 마무리하고 블로그에 올린 다음에 나머지를 생각해보자. 번역 관련해서 할 일이야 무한히 많음. 2) “~를(을) 하다” 라고 했을 때 ..
2022.0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