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503)
-
조금더느리게04. TYLER, THE CREATOR'S < IGOR > 전체 번역본
( 레터링 신청 링크 ) 0. 들어가기 전에 후. 안녕하세요, 여러분. 하. 후하. 확실히 여름입니다, 여름! 땀도 많이 나고 힘도 쭉쭉 빠져요. 그래서인지 방바닥에 누워서 천장을 가만히 바라보면 쉬운 것들보다는 어려운 것들이 먼저 떠오릅니다. 세상엔 어려운 것들이 참 많습니다. 예를 들어서 "넌 좋아하는 게 뭐야?" 같은 질문. 골치 아파요. 모든 경우에 그렇다기 보다는 이런 질문이 쓰이는 대개의 경우가 그렇습니다. 보통 상대방에 대해서 더 잘 알고 싶을 때, 또는 심심할 때 묻는 질문인 경우가 더 많아서 정말 뭘 좋아하는지가 궁금하지도 않으면서 물어보는 경우가 더 많은 것 같아요. 거기에다 대고, "어, 난 우리 집 앞에서 파는 소금빵이 좋아"라고 했다가는 왠지 큰일이 나버릴 것만 같은 기분이 들어버..
2023.06.06 -
조금더느리게03. 칸예 웨스트의 < Never See Me Again > + 스포티파이 플레이리스트 시리즈
(레터링 신청 링크) 칸예 웨스트의 “Never See Me Again” 2007년 11월 10일, 어머니 돈다 웨스트(Donda West)의 부고 소식 이후 불안정한 상태로 활동을 이어가던 칸예 웨스트는 2009년 9월 13일, 개최된 VMA 시상식에서 테일러 스위프트의 수상 소식과 함께 무대 shade-plantain-754.notion.site 세번째 레터링 글로는 이 블로그에도 적었던 적이 있는 칸예 웨스트의 Never See Me Again에 관한 글을 보내드렸습니다. 제 블로그에 있는 글에는 이미 삭제된 영상들과, 음원들이 있어서 그 부분들을 보완하고 글도 약간 수정해서 올려두었습니다. [The “One-Hour-Kit” Radio] - Listen on Spotify - Linktree Vi..
2023.06.06 -
2023/01/21: *Uncultured
1) 오늘의 할 일: 오늘 트리트먼트 끝. 2) 총작업시간: 922 HRS + 2 HRS 오늘의 표현: reincarceration / resuscitation, revived, rebirth, …
2023.01.21 -
2023/01/20: "미쓰라, 뭐하니."
1) 오늘의 할 일: 트리트먼트 번역 마무리 작업. 2) 총작업시간: 921 HRS + 2 HRS 오늘의 표현: I think you say “founding member”, no? I guess you do. / "취재하다"를 검색했는데 "cover"가 나왔다. 그냥 "다루다" 정도로 생각하고 외워보려고 한다. /
2023.01.21 -
2023/01/19
1) 오늘의 할 일: 목야 다큐멘터리 트리트먼트 초고 아자. 2) 총작업시간: 919.5HRS + 1.5HRS 3) 오늘의 표현: 단편적인 fragmentary
2023.01.19 -
2023/01/18: 2023/01/18
1) 오늘의 할 일: 목야 다큐멘터리 트리트먼트 초고 번역 이어서 하기. 내일 만나기로 해서 왠만하면 오늘 전부 다 한번은 해둔 상태로 마무리 지어보자. 2) 총작업시간: 918 HRS + 1.5 HRS 3) 3:33.16 4) 02:27.40 오늘의 표현: mucus: jelly-like substance coming out of body / undermine: lessen the objective (Actually damaging, instead of just “underestimating”) / overlook: fail to notice /
2023.01.19 -
2023/01/16: “더 젊은 작품과 심사가 있었으면 합니다.”
1) 오늘의 할 일: 목야 다큐멘터리 트리트먼트 번역 이어서 하기. 2) 총작업시간: 916HRS + 2HRS 오늘의 표현: 마취: anesthesia, he had to go through 4 hours of anesthesia / thereby(adverb) by that means; as a result of that. / be caught off guard = be dumbfounded / in it of ~self(ves) 그 자체만으로
2023.01.16 -
2023/01/13: 2023, 번역맨, 개같이 부활.
2022년 11월 28일에 “잠깐.”이라는 글을 써놓고 번역을 안했으니까 꼬박 46일을 번역도 안하고 글도 안쓰고 지냈다. 그동안 아무개의 눈치를 보지 않아도 됐던터라 발톱깎이로 손톱도 깎고 (그것도 무려 내 책상에서!) 오버워치 추천레벨이 2였나 3이 될 때 까지 — 이번엔 토르비욘만 하지 않고 오리사, 루시우, 브리기테도 조금씩 했다. 아직까지도 토르비욘 말고 하고 싶은 딜러를 찾지는 못했다. — 나의 플레이스테이션 콘솔을 꽉 쥐고 있었으며, 먹고 싶을 때 먹고 싶은 것을 먹고 싶은 만큼 먹고 마시면서 지냈다. 아, 물론 위, 간, 장을 다 버려가며 기말고사 기간을 버티고 졸업을 마쳤고, 독감도 걸려봤고, 굉장히 나와 닮은 어른을 만나 굉장히 나에게 맞는 잡지사에 어시스턴트직을 맡게 되기도 했다. 그..
2023.01.13 -
2022/11/22: Kevin Heart
1) 어제에 이어서 앞으로의 번역 향방에 대한 글쓰기. 2) 910.5HRS + 2HRS 3) 54:58 4) 아, 생각해보니까 오늘 쓴 글을 굳이 지금 올릴 필요는 없겠단 생각이 들어서 일단 게시는 피해야겠다. 아마 퇴고하고 담에 올릴지도? 오늘의 표현: - BONUS
2022.11.22 -
S2D13
스트레칭 3.5 약식 L.E. (40kg) 20/19/19 *레그 익스텐션 같은 경우는 횟수도 횟수인데 지금 중량이 그렇게 높은 편이 아니다보니까 적어도 70 찍을때까지는 25렙찍으면 15렙으로 줄이고 중량을 올리는 식으로 반복해서 진행하자. L.P. (75kg) 20/19/19 S.U. (2칸) 30/30/17 R-S.U. (1칸) 15/14/14 암컬 (20kg/의자 맨위로) 15/14/14 *15/15/15 채우고 무게 업 + 10/10/10 리셋 : 반복 풀업 (55kg, 이두없이): 10/9/9 + 10 유산소 (6.0): 20mins. 운동 시간: 34:24.93 + 부랴부랴 산책 예정 느낀 점: 술을 끊은지 3일차, 아침에 운동을 하러 갔는데 학교를 가기 전에 집으로 돌아가야해서 걷기는 차마..
2022.1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