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번역(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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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 Digital Video City, 아카이빙 맨
ARCHIVING MEN Archiving Men — Digital Video City ARCHIVING MEN Director︎︎︎Illdon Ryu Director of Photography︎︎︎Inkyu Lee 2022 · Fiction · Korea 인간은 특정한 대상, 물건을... dvc.works 감독ㆍIlldon Ryu (Digital Video City) 촬영 감독ㆍInkyu Lee 자막 번역ㆍ오성진 2022/01/25-2022/01/30 (사진 출처) 지금은 프로젝트를 마치고 붕뜬 시간을 이용해 앞으로 어떻게 번역을 해내갈지 생각하면서 지금까지 번역했던 파일들 및 자료들 정리하는 중. 이렇게 중요한 작업을 까먹고 블로그에 기재하지 않았다니. 끄악. 무튼 시간이 반 년 이상 지나서 잘 ..
2022.11.05 -
#90. <L!stener> Magazine 창간호 (한영 / 영한 / 220930-221104)
무경계 음악 여행 매거진 L!stener : 유럽편 무경계 음악 여행 매거진 L!stener : 유럽편 음악과 여행을 좋아한다면. 유럽의 길 위에서 만난 리스너와 음악들을 소개하는 리스너 창간호 www.tumblbug.com 글과 기획ㆍ현지혜 (지구옥 편집장) 번역ㆍ오성진 2022/11/03 (본문 사진 출처 / 커버 사진 출처) 남겨두려면 여기에 내용을 가져와야 하는데 실제로 출판 예정인 출판물은 어떻게 그 내용을 어떻게 보여주고 게시해야할지 항상 고민이다. 아 맞다, 이걸 번역하면서 쓴 번역가의 말? 비스무리한 게 있는데 그걸 갖다 놓으면 어느 정도 어떤 프로젝트였고 어떘는지 어느 정도 설명은 되겠다. 번역가의 말 어쩌면 거기에 계실지도 모르는 리스너들에게 과거. 수원시 율전동 신일 아파트. 초등학교..
2022.11.04 -
2022/01/06: 저도 몰라요 ㅠㅠ
1) 오늘의 할 일: ‘The Sun Also Rises: 제1 장' 번역 완료 및 1차 퇴고. 그리고 ‘The Sun Also Rises: 제2 장' 원문 읽기 + 번역 시작. 2) ‘The Sun Also Rises: 제1 장’ 번역 완료. 1차 퇴고 시작. 3) 근데 이 번역록을 작성하는 데 있어서 작업하는 장소에 따라 그 양이 너무도 확연히 차이나는 걸 보니까, 진짜 집에서는 왠만하면 안 하는 쪽으로 생각해야겠다, 매일 도서관에 출근하는 일이 있더라도. 오 괜찮은디? 4) [우리는 커피를 마신 뒤에 브랜디를 몇 잔씩이나 마셨고, 난 이제 그만 가봐야한다고 말했다.]랑 [커피를 마신 뒤에 우리는 브랜디를 몇 잔씩이나 마셨고, 난 이제 그만 가봐야한다고 말했다.]의 차이가 없는 것 같아 보이면서도 후..
2022.01.06 -
2021/01/04: 금전적 보상이 없는 180분은 신이 나질 않는걸
1) 오늘의 할 일: a. Erich Fromm, "The Art of Loving pg. 22-38" 2차 퇴고 b. 번역 아카데미 과제 제출 c. ‘The Sun Also Rises’ Chapter 1. 읽기 및 포맷 및 번역 시작. - 이게 90분에서 180분으로 늘어나니까 얼마나 더 할 수 있을지 감이 아직은 안 잡힌다. 2) 우선 “The Art of Loving” 2차 퇴고 시작. 3) *****“-된”의 올바른 띄어쓰기 용법: 안녕하십니까? '결혼할 나이가 된'에 쓰인 '되다'는 '어떤 때나 시기, 상태에 이르다'를 의미하는 동사로 쓰였으므로 띄어 쓰고, '공개된'에 쓰인 '-되다'는 명사에 붙여 동사를 만드는 접미사이므로 붙여 씁니다. 고맙습니다. (출처: 국립국어원) 4) “말아버리다”의..
2022.01.04 -
2022/01/03
1) 오늘의 할 일: Erich Fromm’s ‘The Art of Loving’ 퇴고 하기. 2) “(...) 를 줌으로써, 그리고 다른 이를 파악하려고 애를 쓰면서, 나는 나 자신을 찾게 되며, 나 자신을 발견하게 되고, 우리를 발견하게 되며, 인간을 발견하게 된다.” 에서 처럼 수동태를 너무 많이 쓰는 경향이 없지않아 있는 것 같다. 이번에 이력서에 “~에 지원하게 된 오성진입니다"라고 쓰면서도 느낀 바이다. 조심하자. 우선, 발췌분은 “(...) 를 줌으로써, 그리고 다른 이를 파악하려고 애를 쓰면서, 나는 나 자신을 찾고, 나 자신을 발견하고, 우리를 발견하며, 인간을 발견한다.”라고 고쳐주었다. 3) “띠다 vs. 띄다": 안녕하십니까? 단어의 쓰임은 국어사전 내용으로 잘 이해하실 수 있어서,..
2022.01.03 -
2022/01/01
1) 오늘의 할 일: Erich Fromm’s ‘The Art of Loving’ 번역 이어서 하기. - 아마 오늘 안에 다 끝날 것 같다. 끝내고 요번까지만 퇴고 바로 진행하는 쪽으로 해보면 좋을 것 같다. 2) “-야말로"의 띄어쓰기: ‘야말로’는 표준어형이 맞습니다. ‘이거야말로’에서 ‘야말로’는 받침 없는 체언이나 부사어 뒤에 붙어 강조하여 확인하는 뜻을 더하는 보조사입니다. 예를 들어, “김 교수야말로 이 시대의 학자다./너야말로 조용히 해라.”와 같이 쓰입니다. ‘야말로’가 하나의 단어이므로 붙여 써야 합니다. (출처: 국립국어원) - “야말로는 붙인다야말로 가 맞다말로" 3) 프롬 씨의 ‘The Art of Loving’ 1차 번역 완료. #067: 에리히 프롬, "사랑이라는 이름의 예술, ..
2022.01.01 -
2021/12/12
1) 오늘의 할 일: ‘A Letter from Santa Claus’ 퇴고 및 ‘The Gift of the Magi’ 짧은 단편 소설 원문 읽기. 2) 산타 할아버지의 시점에서 쓰니까 할아버지 말투로 ~렴, ~무나, ~단다 라는 식으로 어미를 종결짓게 되었는데 참 따뜻하다는 생각이 든다. 3) ‘A Letter from Santa Claus’ 퇴고 완료! 마크 트웨인… 당신 스윗해. 4) ‘The Gift of the Magi’ 원문 읽기 완료. 좋은 듯? 5) “Three times Della counted it. One dollar and eighty-seven cents.” 원문에는 이렇게 적혀있는 데 “일 달러, 그리고 팔십칠 센트. 다시 세보아도 변화는 없었다.” 번역은 이렇게 했다. 직역과..
2021.12.12 -
2021/12/08: 플라워 보이 / 스컴 뻑
1) 오늘의 할 일: ‘The Task of the Translator (3)’ 1차 퇴고 이어서 하기 및 다음에 번역할 작품 찾아보기. 아마 크리스마스랑 관련 된 귀여운 단편 소설이면 좋을 것 같다. 2) 이 다음 번역본으로는 Charles Dickens의 ‘A Christmas Carol’이라는 작품을 번역하기로 했다. 분량도 적당하고 내용도 적당한 것 같다. 3) 오늘도 수고했다~ 오늘의 표현: incubus / succubus / remainder / 우생학 (eugenics)
2021.12.08 -
2021/12/07
1) 오늘의 할 일: ‘The Task of the Translator (3)’ 1차 퇴고 시작. 2) 이제 슬슬 다음 번역작을 찾아야 할 것 같은데 기말고사 기간이기도 하니께 만만해 보이면서 재밌는 단편 소설 하나 찾아보자. 3) “sense” -> “감각" -> “메세지" 오늘의 표현: 예부터 / cogent / 말마따나
2021.12.07 -
2021/12/05: Ghost Town
1) 오늘의 할일: ‘The Task of the Translator (2)’ 1차 퇴고 이어서 하기. 2) “What is meant”: 내재적 의미 (진정한 의미) vs. “the way of meaning”: 외형적 의미 (보여지는 의미) 3) 번역을 하면서 몇 번 느껴본 것 같긴 한데, 이 텍스트만큼 이 정도로 퍼즐을 맞춘다거나, 퀴즈를 푸는 것 같은 기분이 들게끔 만든 텍스트는 없었다. 싱기방기. 오늘의 표현: 탈- (supra-) / 표면적인 / catch fire (interesting) / exalt / 상응하다
2021.1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