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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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24: 7차 퇴고 완료
1) 오늘의 할 일: ‘시인 할매’ 7차 퇴고 및 제출. 뽜이널리… 2) 진짜 이번 공모전 준비하면서 “진정한 퇴고”란 어떻게 하는건지 감을 확실하게 잡은 것 같다. 3) - you don’t capitalize seasons. woowwww. 4) 총작업시간: 652HRS + 1.5 HRS + 1.5 HR 5) can not 보다는 cannot 쪽이 아무래도 더. 6) -이건 좀 많이 중요하네. 7) 7차 퇴고 끝. 낸다. 가라! 8) … 어? 7/1까진줄 알았는데 7/31까지면… 10차 퇴고 하고 보내야겠다. 3,4일 뒤에 가라… 9) 그런데 이러다가 집에 운동하고 들어가서 그냥 보내버릴수도. 오늘의 표현: you don't capitalize seasons! / "such a great singin..
2022.06.24 -
2022/06/23: 하늘에 빵꾸가 났나
1) 오늘의 할 일: 신인번역상 ‘6차 퇴고.’ 2) 총작업시간: 650.5 HRS + 1.5 HRS 3) 마지막 6차 퇴고(사실 내일 7차 퇴고랍시고 정말 마지막으로 퇴고하는 시간을 보낼 것 같긴 하다)를 할 때는 소리를 내가면서 읽어야겠다. 4) https://www.quora.com/What-is-the-difference-between-sheep-and-lambs-in-the-Bible holy shit, I thought I misued “sheep” for “lamb”, thank him. What is the difference between sheep and lambs in the Bible? Answer (1 of 4): Joh 21:15-16 KJV 15 So when they had ..
2022.06.23 -
2022/06/22
1) 오늘의 할 일: 신인번역상 ‘4차 퇴고’. 2) 여름방학에는 책을 많이 읽고 공부를 하고 여행을 두번 다녀오는 걸로. 3) 2)는 굳이 왜 여기다가 적었지? 무튼 친구가 자신이 생각한 더 나은 표현들이 있는 부분들을 짚어 파일을 수정해서 보내줬는데 그걸 보면서 5차 퇴고를 하고 정말 마지막으로 한시간 정도 잡고 후루룩 훑으면서 하는 6차 퇴고를 끝으로 문학번역원에 공모작을 제출해야겠다. 4) 총작업시간: 650.5 hrs 5) 친구가 작업해준 파일도 다 봤기에, 지금 하고 있는 퇴고는 5차 퇴고로 봐도 되겠다.
2022.06.22 -
2022/06/21: Till The Morning
1) 오늘의 할 일: 신인번역상 공모 준비. (3차 퇴고 마무리 및 “번역할 대 유의할 점” 텍스트 보면서 4차 퇴고 시작) 2) 3차 퇴고 끝. 4차 퇴고 시작. 3) ‘시인 할매’ 퇴고하면서 드는 마지막 질문들: 1) “꽃을 보고 날라드는 사나이 마음이라 꽃잎마다 안고 가네" (찾아보니 이 노래는 윤일로씨의 ‘나팔꽃 사랑'이라는 곡이더라.) 나오는 “안고"라는 표현이 “앉고"인지 “안고(hug)”인지 정리. ii) 벌로 표기법 처리. (Bullo? bullo? bul-lo?) iii) 두줄짜리 대사는 위아래가 이어져서 읽을 수 있게끔 왠만하면 밑줄에 대문자를 넣어서 새로운 문장처럼 처리하지 말고 잇도록 하자. 왜 두줄짜리 자막이 중요한줄 이제서야 알았다. - 미리 적어두었단 조건들은 이런 느낌인데 1..
2022.06.21 -
DAY 34
오늘의 운동 내용: 스트레칭 15분 풀업 - Leg Extension 40kg 20 + 20 + 20 good Leg Press 75kg 20 + 20 + 20 + 9 GOOD! Sit-Ups (두 번째 칸에 두고): 20 + 20 + 20 + 3 GOOD (20/20/20 두번째 달성) R-Sit-Ups (첫째칸): 10 + 10 + 10 + 4 Good (15를 기준으로 해도 될 듯) 암 컬 (20kg): 12 + 12 + 12 (의자 높이 제일 높게) 유산소 (5.6/8.7/12.3) 20분 러닝머신 Good 느낀 점 또는 배운 점: 1) 3일, 딱 3일만 더 있다가 바로 팔 운동 다시 재개하자. 스트레칭 할 때 팔에 오는 감각을 보니까 이제 슬슬 준비가 된 것 같다. 2) 뛸 때 내 몸을 내던지는..
2022.06.21 -
2022/06/20
1) 오늘의 할 일: 신인번역상 공모 준비. (3차 퇴고) 2) 오호. 브이 포 벤데타 초월번역 일반번역 보라(Voila)! 모습이(view)겸손한 보드빌 www.ppomppu.co.kr 3) 4차 퇴고는 ‘번역할 때 유의할 점' 파일 틀어서 리스트 체크해가면서 하고 5차 퇴고로 스윽 한 번 보는걸로 마무리짓고 제출하면 되겠다. 4) A24 사의 영화 전문 번역가가 될 것이다. 오늘의 표현: -
2022.06.21 -
2022/06/19
1) 오늘의 할 일: 신인번역상 공모 준비. (3차 퇴고) 2) 김선자 관장님을 보면서 3차 퇴고를 진행해본다. 3) 1차 수정 땐 한시간 반 하면 한 30-40개를 보고, 2차 수정 땐 한시간 반 하면 한 50-60개를 봤는데, 지금 3차 수정을 하면서는 150-200개는 보는거 보면 다음엔 90분 안에 전체를 볼 수 있을 정도로 다듬어 놓을 수 있을 것 같다. 오늘의 표현: -
2022.06.20 -
2022/06/18
참여작 디디씨 1) 오늘의 할 일: 신인번역상 공모 준비. (2차 퇴고) 2) 록 공연을 다녀와서 지금 사실 19일 새벽 12시 9분인데 이제라도 작업해야지 하고 컴퓨터 앞에 앉았다. 3) 2차 퇴고 끝. 4) 3차 퇴고 시작. 오늘의 표현: -
2022.06.19 -
2022/06/17
1) 오늘의 할 일: 신인번역상 공모 준비. (2차 퇴고) 2) https://www.youtube.com/watch?v=ZZ8ulb1Qq5s 인터뷰를 녹화해서 보내는 건 너무나 수고스럽지만 그래도 다들 너무 멋져서 나도 지금 번역하는 작품으로 저런 자리에 참여하고 싶다. 3) 요런게 진짜 애매하다. 37자 안에 저걸 표현하려면 나열된 명사들을 묶어야되는데 왠지 grandmothers는 약한 것 같아서 시인할매 제목으로 택한 “our,old,poet, mothers”로 바꿔볼까, 생각중. 4) https://livesquare.net/videos/22634 이제는 작품 번역하면서 친해진듯한 김선자 관장님 [책이벤트] 할머니들이 읽고 쓰기 시작하자 생긴 놀라운 변화 | 김선자 길작은 도서관 관장 | 위 ✻..
2022.06.17 -
2022/06/16
1) 오늘의 할 일: 신인번역상 공모 준비. 2) 총작업시간: 638.5 hrs + 1.5 hrs + .25 hrs 3) 두줄짜리 대사는 위아래가 이어져서 읽을 수 있게끔 왠만하면 밑줄에 대문자를 넣어서 새로운 문장처럼 처리하지 말고 잇도록 하자. 왜 두줄짜리 자막이 중요한줄 이제서야 알았다. 4) 두줄짜리 자막 처리 올바른 예시. 두줄짜리 자막 처리, “더 잘할수 있잖아요 상” 5) 그런데 한글을 타자로 치다보니까 글자가 만들어지면서 내용이 생긴다는 느낌이 들기도 하고, 그러면서 소설이 다시 쓰고 싶어졌다. (우선 집안에 서큘레이터 한 대를 놔야겠다) 6) *”나이가 좀 지긋하신 분들은 그 다리를 ‘배고픈 다리’라 부르신다는데요, 배고픈 다리라고 해서 보릿고개와 비슷한 의미를 가진 건가하고 물었더니, ..
2022.0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