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6/16
2022. 6. 16. 14:42ㆍ매일/번역
1) 오늘의 할 일: 신인번역상 공모 준비.
2) 총작업시간: 638.5 hrs + 1.5 hrs + .25 hrs
3) 두줄짜리 대사는 위아래가 이어져서 읽을 수 있게끔 왠만하면 밑줄에 대문자를 넣어서 새로운 문장처럼 처리하지 말고 잇도록 하자. 왜 두줄짜리 자막이 중요한줄 이제서야 알았다.
4)
두줄짜리 자막 처리 올바른 예시.
두줄짜리 자막 처리, “더 잘할수 있잖아요 상”
5) 그런데 한글을 타자로 치다보니까 글자가 만들어지면서 내용이 생긴다는 느낌이 들기도 하고, 그러면서 소설이 다시 쓰고 싶어졌다. (우선 집안에 서큘레이터 한 대를 놔야겠다)
6)
*”나이가 좀 지긋하신 분들은 그 다리를 ‘배고픈 다리’라 부르신다는데요, 배고픈 다리라고 해서 보릿고개와 비슷한 의미를 가진 건가하고 물었더니, 그게 아니라 교각이 없는 형상이 배고픈 사람의 배처럼 가운데가 움푹 들어갔었다고 해서 ‘배고픈 다리’라 부른다는 겁니다. 우리 어르신들의 해학은 참으로 기발합니다.” - 라는 설명을 보지 못했다면 그냥 “hungry bridge”라고 부르고 끝낼뻔했다. 이제는 어떻게 불러야 할지 잘 모르겠다.
출처: https://jirisantour.com/multimedia/audio/20121205002300.hwp
오늘의 표현: "do as she says." / "we came on a picn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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