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5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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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27
1) 오늘의 할 일: 글밥 학원 과제 마무리. 오늘의 표현: insurgent (폭도) / Reich (Nazi Germany) / Munich (뮌헨) / obituary (사망 기사 … 보다는 ‘부고 소식' 쪽이 더 나은 것 같다) / 힐난 / brash / haberdashery / main dealership car garages BONUS - on mature man's creativity
2022.02.27 -
2022/02/26
그놈의 학원 오늘의 표현: -
2022.02.26 -
2022/02/25
1) 오늘의 할 일: 5-3 마무리. 2) 원칙과 허용?: 안녕하십니까? 예로 드신 표기를 모두 쓰실 수 있습니다. 단위 명사를 기호로 나타날 때에 단위 명사의 띄어쓰기에 따라서, 띄어 적는 ‘원칙’과 붙여 적을 수 있는 ‘허용’을 모두 적용할 수 있을 것입니다. 다만, 아라비아 숫자 뒤의 단위 명사는 대개 허용에 따라 붙여 적고 있어서, 단위 명사를 기호로 나타낼 때에도 그러한 점을 고려하여 쓰실 수 있겠습니다. (출처: 국립국어원) 3) 국립국어원: 부사 ‘마저’는 앞말과 띄어 쓰며 조사 ‘마저’는 앞말에 붙여 씁니다. 아래의 사전 용례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마저 [Ⅰ]「부사」 남김없이 모두. ¶ 컵에 물을 마저 따르다/식은 차를 마저 마시다/내 말을 마저 들어라./하던 일이나 마저 끝내라..
2022.02.25 -
2022/02/24: 얼마나 가겠어 (계속 할 겁니다.)
1) 오늘의 할 일: 5-3 마무리. 레츠고. 2) 이 글은 르포 형태의 글이어서 딱딱하게 정보만 전달하면 안 읽힐 것 같은데, 반말까지는 아니더라도 구어체를 살려줘야 읽는 쪽에서 더 재밌지 않을까? 재미? 재미라기보다도 그냥 그 뭐랄까, 내용에 더 잘 부합하는 느낌으로 글을 읽을 수 있지 않을까? 3) 의미를 지정해준 외래어들: a) “좁은 공간에 많은 수의 닭들을 수용하는 배터리 케이지Battery Cage” b) “이쯤 되어서 당신과 다른 닭들은 티가 나도록 광기를 보이며 슬슬 동족을 잡아먹는 카니발리즘cannibalism (…)” 4) “빨리 죽는 게 운이 좋다”와 같은 식으로 자꾸 비꼬는 말투를 어떻게 사무적인 말투로 살린다는 말인가? 실력이 암만 좋아도 적절한 말투를 쓰면 될 것이지, 어줍잖게..
2022.02.25 -
2022/02/23
1) 오늘의 할 일: 한겨레 번역 4-3. 2) 오늘의 표현: prerogative / pleasantry / 3) 귀여운 질문과 무뚝뚝 해서 더 귀여운 국립국어원의 답 국립국어원 축소 확대 온라인가나다 상세보기 흔들흔들해 보세요? 흔들흔들 해 보세요? 작성자 두룡거사 등록일 2016. 8. 2. 조회수 515 ◎언니 오빠 노래/문보라 거기 언니 엉덩이 흔들어 봐 거기 오빠 이 노래 www.korean.go.kr 4) 한겨레 과제 4-3 끝. 5-3 시작. 5) 한겨레 과제 5번째 원문의 목소리가 어떻게 '별 것 아닌 것처럼 캐쥬얼하게 이야기함으로써 더 두려움을 불러일으키는 식의 말투'를 효과적으로 사용하며 그 말투는 반말(반말이 아니더라도 최소한 캐주얼하게 번역해내야 하는지); i. 우선 이런식으로 하..
2022.02.23 -
2022/02/22
1) 오늘의 할 일: 한겨레 번역 4-3 작업. 2) 대들어 맞겨루거나 싸우다의 뜻인 '해보다'에 명령형 어미 '-(아)라'가 결합해서 '해보아라'가 됩니다. '-어라'(동사 '하다' 뒤에서는 '여라', 양성 모음 어간 뒤에서는 '아라')는 구어체 명령이며, '라'는 문어체 명령령 어미입니다(예: 신문 기사 제목에 쓰인 '--를 시정하라, -를 철회하라' 따위의 '-라'). 그리고 '라'는 '시정하라는 지시가 있었다.'처럼 간접 인용을 할 때에도 쓰입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해보아라(해봐라)도 가능한 형태입니다. ‘-아라/어라’가 ‘하다’의 어간에 결합할 때에는 ‘-여라’가 됩니다. 따라서 ‘해보아라(해봐라)’는 맞는 형태이고, '해보다'는 사전에서 제시된 것처럼 붙여 쓰시면 됩니다. 명령형 어미 '-(..
2022.02.22 -
2022/02/21
*서서히 주변 공기가 차분해지고 정리돼고 있다. 침착하게 나아가야 할 것 같다. 그렇기에 개인사를 블로그에 올리는 일은 당분간 여기까지. 1) 오늘의 할 일: 한겨레 학원 3-3 작업. 그리고 시간 남으면 범규 가사 해주기. 2) Revision 단계에서는 확실히 소리를 내어 읽는 쪽이 도움이 되는 것 같다. 이유는 아마 주욱이 읽으면서 필요한 표현을 넣거나 불필요한 표현을 빼기만 한다면 사실 문장에 있어서 일부분만 고치는 꼴이 되기 때문이다. 이런 식으로 문장을 고치면 - 문장의 구조를 단순하게 ‘A + B’라고 본다면 - A를 문제없이 읽고 B의 문제를 고치는 순간 A에서 문제가 다시 발생해버릴 수도 있다는 뜻이다. 그렇기에 소리내어 읽으면 지금 내가 어떤 문장을 고치고 있는지 스스로에게 계속해서 인..
2022.02.21 -
2022/02/20: 넷플릭스 시리즈, OZARK는 정말 재미있습니다.
*그냥 밀어 붙인다. 1) 오늘의 할 일: 한겨레 번역 ALL REDO SESSION 3-3. 2) 사실 번역하는 시간을 다시 90분으로 돌리면서 심리적으로 많은 안정이 찾아왔다는 사실은 인정할 수 밖에 없을 것 같다. 이틀? 삼일? 정도 됐지만 오늘처럼 이렇게 일어나자마자 저 멀리 지하철을 타고 가서 (가는 길에 하루키 무라카미 선생님의 ‘해변의 카프카'의 첫장을 아마 일곱번째로 폈다, 좋았다.) 과외를 두 번이나 하고 집에 와서도 잠시라도 Ozark 에피소드 하나를 볼 수 있을 정도의 여유를 부릴 수 있다니. 기분이 좋다. 지금 내게 허락된 시간은 번역을 매일 90분 정도 해치우는 선에서 그치는 것 같다. 그럼 그건 그거대로 받아들여야겠지. 번역이 돈이 될 때 까지 계속 하는게 목적이니 90분도 감사..
2022.02.20 -
2022/02/19
오늘의 표현: 십중팔구 (X), "열 중 아홉은" (O) / 꽁지 (조류의 꼬리) / "될테야" = "되기 때문이야"
2022.02.20 -
2022/02/18
1) 오늘의 할 일: 번역 학원 B 과제 + 번역 학원 A 6-1 REVISION 2) 학원 B 과제 끝. 3) 학원 A REVISE + SUBMIT 4) DONE. 오늘의 표현: latent / 워크숍 (샵 X)
2022.0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