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2/21
2022. 2. 21. 22:36ㆍ매일/번역
*서서히 주변 공기가 차분해지고 정리돼고 있다. 침착하게 나아가야 할 것 같다. 그렇기에 개인사를 블로그에 올리는 일은 당분간 여기까지.
1) 오늘의 할 일: 한겨레 학원 3-3 작업. 그리고 시간 남으면 범규 가사 해주기.
2) Revision 단계에서는 확실히 소리를 내어 읽는 쪽이 도움이 되는 것 같다. 이유는 아마 주욱이 읽으면서 필요한 표현을 넣거나 불필요한 표현을 빼기만 한다면 사실 문장에 있어서 일부분만 고치는 꼴이 되기 때문이다. 이런 식으로 문장을 고치면 - 문장의 구조를 단순하게 ‘A + B’라고 본다면 - A를 문제없이 읽고 B의 문제를 고치는 순간 A에서 문제가 다시 발생해버릴 수도 있다는 뜻이다. 그렇기에 소리내어 읽으면 지금 내가 어떤 문장을 고치고 있는지 스스로에게 계속해서 인지시킬 수 있을 것이다.
3) 3-3 끝.
4) 빌스택스, “한국거가 아닌거" 번역 완료.
오늘의 표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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