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5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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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8
1) 오늘의 할 일: 번역신인상 제출용 자막 번역 작업. 2) 구황작물(救荒作物) 또는 비황작물(備荒作物)은 흉년 등으로 기근이 심할 때 주식물 대신 먹을 수 있는 농작물이다. 가뭄이나 장마에 영향을 받지 않고, 비옥하지 않은 땅에서도 가꿀 수 있다. (출처: 위키백과) 3) 박진숙 씨 이름은 “Jin-sook Park”로 표기하기로 했다. 4) “Even if my mom makes it until ninety, I wouldn't come more than ten times for her birthday” -> 글자수 때문에 줄여야 한다. -> “Even if mom lives to 90, I wouldn’t visit ten times if I only came to her”로 줄여줬다. 5) 14..
2022.04.29 -
2022/04/27: i had the craziest dream
1) 오늘의 할 일: 번역신인상 제출용 자막 번역 작업. 2) 아서스로 작업하고 엑셀에 옮기려고 하면 각각의 칸을 한 번 누르고 “Ctrl+V”가 아니라 두 번 누른 뒤에 해야 수정이 가능하다. 3) 그런데 생각해보니까 엑셀에서 작업을 하면오타인지 아닌지 알 수가 없기 때문에 아서스로 작업을 하지 않더라도 구글 독스에 미리 한 번 써놓고 옮기는 연습을 해봐야 할 것 같다. 4) 그런데 생각해보니까 엑셀에서 작업을 하면오타인지 아닌지 알 수가 없기 때문에 아서스로 작업을 하지 않더라도 구글 독스에 미리 한 번 써놓고 옮기는 연습을 해봐야 할 것 같다. 아니다… 그냥 학교 컴퓨터에서만 엑셀 “맞춤법 검사” 기능이 안 되는 걸 수도 있는데다가 그렇게까지 왔다갔다하면 너무 피곤해질 것 같다. 그러니까 그 부분은..
2022.04.27 -
2022/04/26: 쌀국수는 그 이름이 길면 길수록 맛있다.
1) 오늘의 할 일: 번역신인상 제출용 자막 번역 작업. 2) 012141 3) 양양금 할머님 성함은 “Yang-geum Yang”으로 하자. 4) 한국 초등학생 학년별 나이: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isHttpsRedirect=true&blogId=hajunggu&logNo=150042200788 5) 박점례 할머님 성함은 “Jum-rye Park”으로 하기로 했다. 오늘의 표현: ma'am / leaflet / bill / balsam
2022.04.26 -
2022/04/25
1) 오늘의 할 일: 번역신인상 제출용 자막 번역 작업. 2) 최영자 할머님은 “Young-ja Choi”로, 그러니까 최는 무조건 “choi”로 하는걸로. 3) 인물 이름 정리표; 윤금순 - “Geum-soon Yoon” / 김점순- “Jum-soon Kim” / 양양금 - “Yang-geum Yang” / 안기임 - "Ki-im An” / 최영자 - "Young-ja Choi” / 김선자 - "Sun-ja Kim” / 김막동 - “Mak-dong Kim” / (...) 오늘의 표현: frontispiece
2022.04.25 -
2022/04/24
(어제는 처음으로 90분을 다 못채우고 잠에 들어버렸다. 앞으로는 이런 일이 없도록 하자.) 1) 오늘의 할 일: 번역신인상 제출용 자막 번역 오늘의 표현: -
2022.04.25 -
2022/04/23
1) 오늘의 할 일: 번역신인상 제출용 자막 번역 작업. 2) Can I intentionally ruin grammar when the characters fuck with it? 3) 암만 한 줄에 37자만 써야한다고 해서 꼭 매줄마다 꽉꽉 채우려고만 하지 말고 읽는 사람들을 위해 짧은 줄들도 많이 넣어주도록 하자. 4) 따라서 '안'씨 성을 'An'으로 쓰는 것이 원칙이되 그동안 써 온 표기가 'Ahn'이라면 'Ahn'으로 표기할 수도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출처: 국립국어원) 5) 안기임 선생님 성함은 "Ki-im An”으로 표기하기로 했다. 6) “마음은 안 그런데 몸은 늙어서 어쩔까?" 라는 대사를 "Body this old, with my mind the same"로 처리해주기로 한 점은 ..
2022.04.23 -
2022/04/22: PUSHA NEVER DIES
1) 오늘의 할 일: 번역신인상 제출용 자막 번역 작업. 2) 김점순 여사님 성함은 “Jum-soon Kim”으로 했다. 3) 영상을 틀어놓고 작업하는 걸 깜빡하고 있다가 이제서야 영상을 틀었다. 목소리의 톤이나 지칭어의 올바른 타게팅 등을 위해 영상은 꼭 같이 틀어놔야겠다. 4) 추가적으로 인물들의 손동작이나 자세 등도 봐야하기 때문에 영상은 필수일 듯 싶다. 5) 양양금 할머님은 “Yang-geum Yang”으로. 6) 아 그런데 영상도 틀어야지, 번역록도 돌려야지, 엑셀도 봐야지, 이래서 CAT 툴인지 뭔지를 쓰나보다. 우선 지금 방식으로 힙겹게 작업은 진행하되 진짜 전문 영상번역가분과 친해지게 될 경우에는 이걸 가장 먼저 여쭤봐야겠다. 오늘의 표현: mottled / muse (mesmerized..
2022.04.22 -
2022/04/21
1) 오늘의 할 일: ‘시인 할매’ 대본 번역 시작. 그리고 시간 되면 도 보면 좋겠다. 우선 두 개 다 번역하는 방향으로 가보자. 2) “Women born in Japanese colonial era,” 이게 37자라니 말도 안 돼. 글자수 제한 지키기가 어렵겠는데 진짜. 3) “글자수 제한: 한국어 대사가 긴 문장 하나일 때도 자막을 1~2 줄로 나누어 번역하시고, 한 줄에 가이드라인의 최대 글자수를 넘지 않게 해주세요.”라는 안내말은 2줄로 나눴을 시에 37(한 줄 최대 글자수)*2 만큼의 글자를 써도 된다는 뜻인지 아니면 길면 두 줄로 나누더라도 37자를 넘기면 안 된다는 건지 이해가 잘 되지 않는다. 이 점은 문학 번역원에 전화를 해서 알아봐야겠다. 4) (https://www.grammarl..
2022.04.21 -
2022/04/20
(90+a) 1) 오늘의 할 일: '시인할매' 대본 마저 다 읽기. 이걸로 대본 읽는 과정은 끝이고 집에 가서 라임 크라임을 뺀 , 그리고 이렇게 두 편 중에 한 편을 보면 좋을 것 같다. 그리고 내일은 나머지 한 편을 보고 모레부터 정말 자막 번역의 시작. 2) 읽으면 읽을수록 가 좋은 건 이유가 뭘까? 3) 아, 플리토에서 방금 메일이 왔는데 떨어졌단다. 다시 시험을 보려면 6개월 뒤에 재도전해야한다고 한다. 두고보자, 플리토. (대충 아무 로켓단 사진) 4) 할머님들의 말투가 너무 귀엽고 솔직하고 간결해서 당장에라도 번역하고 싶은 마음이 드는 모양이다. 5) "벌로" : 어거지로 / 대충 / 해지는대로 / 맘가는대로 6) “잘하셨어요"도 통일해주면 좋을런지. 7) 를 유튜브에 1,100원을 지출하고..
2022.04.20 -
2022/04/19: 신인 번역상은 나의 것
1) 오늘의 할 일: 라임크라임 대본 읽기. 내일은 대본을 읽고 각 영화를 한 번씩 본 뒤에 작업을 하면 될 것 같다. 이게 그리고 노트북에서 엑셀파일을 작업하기가 쉽지 않아서 작품 선정을 마치면 하나를 골라야 할 것 같다. 2) 제목이 “라임 크라임"인데도 "라임"이 없어서 번역할 때 정말 랩의 문법처럼 해주는 고생은 치르지 않아도 될 것 같다. 3) 아닌가? 잘 안들어봐서 모르겠다만 또 머릿속에서 굴려보니까 플로우가 있는 것 같기도 하다. 4) 근데 확실히 이 라임만 참신하게 번역해내면 번역가로서의 능력을 입증해보이기 좋은 작품이겠다. 5) 결론은 [‘n----r'로 처리한다] 인데 https://p3.usal.edu.ar/index.php/ideas/article/download/4280/5306 ..
2022.0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