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4. 23. 17:02ㆍ매일/번역
1) 오늘의 할 일: 번역신인상 제출용 자막 번역 작업.
2) Can I intentionally ruin grammar when the characters fuck with it?
3) 암만 한 줄에 37자만 써야한다고 해서 꼭 매줄마다 꽉꽉 채우려고만 하지 말고 읽는 사람들을 위해 짧은 줄들도 많이 넣어주도록 하자.
4) 따라서 '안'씨 성을 'An'으로 쓰는 것이 원칙이되 그동안 써 온 표기가 'Ahn'이라면 'Ahn'으로 표기할 수도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출처: 국립국어원)
5) 안기임 선생님 성함은 "Ki-im An”으로 표기하기로 했다.
6) “마음은 안 그런데 몸은 늙어서 어쩔까?" 라는 대사를 "Body this old, with my mind the same"로 처리해주기로 한 점은 -- 글자수 제한을 맞추기 위해서 한 선택임에도 불구하고 참 잘했다는 생각이 들어서 번역록에 한 번 옮겨보았다.
7) 한국말은 영어와 다르게 개체수를 뭉텅이로 표현해버리는 경우가 많으니 지칭하는 대상이 단수인지 복수인지 꼭 확인하고 옮겨주길 바래.
8) 짧은 질문에 대한 짧은 답변 같은 경우에는 마침표를 붙여주는 편이 자연스러운 것 같아서 그렇게 해주고는 있는데 퇴고하면서 고쳐볼법도 한 것 같다.
9) 최영자 할머님 성함은 "Young-ja Choi”로 해주기로 했다.
10) Yes. "Mrs." and "Jones" are separate words so a space must be placed between them. It may be worth noting that in Commonwealth English, no full-stop is included for abbreviations that consist of the first and last letters of a word, e.g. the American English "Dr. Jones" would be rendered "Dr Jones". (출처: English StackExchange)
11) Although there are no legal, grammatical, or lexicographical rules governing what courtesy title is "correct" for a widow, in general, when a woman's husband dies, she retains the title of Mrs. (출처: Cliffs Notes) - 그렇다고 한다. 당연하면서도 신기한.
12) 김선자 선생님 성함은 “Sun-ja Kim"로 하기로 했다.
13) 김막동 할머님 성함은 "Mak-dong Kim”으로 하기로 했다.
오늘의 표현: manure (변 거름), fertilizer (화학 거름) / under-the-weather (physical, not mental) / parents-in-law / in-laws / librarian (both the head and the sta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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