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번역(5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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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28: 10차 퇴고 및 제출 완료
1) 오늘의 할 일: 신인번역상 공모작 10차 퇴고. 2) 총 작업시간: 660.5 HRS + 2.5 HRS 3) 제출하기 전에 혹시 파일명이나 참고해야 할 특이사항 있는지 한번 꼼꼼히 확인해보고 내자. 4) 2시간 했는데 조금 더 남아서 나머지는 집에서 해야될 듯. 5) 10차 퇴고 다했다. 이제 낸다. 6) 저 파랑색 버튼을 어떻게 누르지…라고 생각할 때 눌러버려. 오늘의 표현: shed tears, weep, sob / know to - = know how to -
2022.06.28 -
2022/06/27: 9차 퇴고 완료
1) 오늘의 할 일: 신인번역상 공모전 9차 퇴고. (9차 퇴고는 시의 대소문자 재정립 위주로) 2) 시의 대소문자 재정립 완료. 이것만 하는데도 35분이 걸렸다. 나머지 시간동안 빠르게 9차 퇴고 훑기 가자. 3) 내일 무조건 10차 퇴고 마치고 제출한다. 4) 총작업시간: 658 HRS + 2 HRS 5) 휴, 겨우 찾았다. 6) 9차 퇴고 완료. 오늘의 표현: -
2022.06.27 -
2022/06/26: 8차 퇴고 완료
1) 오늘의 할 일: 신인번역상 공모작 8차 퇴고. 그리고 타임 오버 하더라도 번역록에 올린 수정사항들 다 오늘 내로 반영하자. 그래야 내일 9차 퇴고 할 수 있어. 오케이. 2) 수정사항들 정리(어제꺼까지 합쳐서 오늘 안에 다 정리해): 52 - the best one - one the best / 237 - 여기에 적힌 시를 보니까 대소문자 구분 진짜 재정립 해야겠다 / 268 - everythime 내려오고 when 빠지고 / 342 - 대소문자 더 예쁘게. / 349 - 이 부근에 나오는 라인들 중에 순서가 섞인 부분이 있는데 정말 기적적으로 내가 실수로 잠긴 엑셀 파일의 코드를 풀어서 순서를 바꾼건지, 원래부터 이런 식이었는지, 새 파일을 다시 받아보고 비교해보자. (확인함. 번역원측 잘못인걸로..
2022.06.27 -
2022/06/25: 사요나라, 2022 봄학기.
1) 오늘의 할 일: 신인번역상 공모작 8차 퇴고. (아직 제출일까지 내가 생각했던 것 보다 3주나 더 남았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3번만 더 퇴고하고 보내보기로 했다. 후회하기 싫어서.) 2) 총작업시간: 655 HRS + 1.5 HRS 3) 마음에 걸리는 구간 (혹시 모를 경쟁자들이 알아보지 못하게끔 암호형으로 작성하자) 1-2,1-3 (“학교 문턱에도 가보지 못했다"를 조금 더 낫게 표현할 방법을 찾아야한다. "weren’t given a chance?”) 30 (good that we lived this nice this far? 정도의 단어들을 섞어서 다시 쓰고 싶다.) bullo는 한 번 설명된 뒤에야 작은 따옴표를 쓰면 좋지 매번 작은 따옴표를 쓰는건 올바르지 못해보여서 벌로라는 표현을 쓸 때,..
2022.06.25 -
2022/06/24: 7차 퇴고 완료
1) 오늘의 할 일: ‘시인 할매’ 7차 퇴고 및 제출. 뽜이널리… 2) 진짜 이번 공모전 준비하면서 “진정한 퇴고”란 어떻게 하는건지 감을 확실하게 잡은 것 같다. 3) - you don’t capitalize seasons. woowwww. 4) 총작업시간: 652HRS + 1.5 HRS + 1.5 HR 5) can not 보다는 cannot 쪽이 아무래도 더. 6) -이건 좀 많이 중요하네. 7) 7차 퇴고 끝. 낸다. 가라! 8) … 어? 7/1까진줄 알았는데 7/31까지면… 10차 퇴고 하고 보내야겠다. 3,4일 뒤에 가라… 9) 그런데 이러다가 집에 운동하고 들어가서 그냥 보내버릴수도. 오늘의 표현: you don't capitalize seasons! / "such a great singin..
2022.06.24 -
2022/06/23: 하늘에 빵꾸가 났나
1) 오늘의 할 일: 신인번역상 ‘6차 퇴고.’ 2) 총작업시간: 650.5 HRS + 1.5 HRS 3) 마지막 6차 퇴고(사실 내일 7차 퇴고랍시고 정말 마지막으로 퇴고하는 시간을 보낼 것 같긴 하다)를 할 때는 소리를 내가면서 읽어야겠다. 4) https://www.quora.com/What-is-the-difference-between-sheep-and-lambs-in-the-Bible holy shit, I thought I misued “sheep” for “lamb”, thank him. What is the difference between sheep and lambs in the Bible? Answer (1 of 4): Joh 21:15-16 KJV 15 So when they had ..
2022.06.23 -
2022/06/22
1) 오늘의 할 일: 신인번역상 ‘4차 퇴고’. 2) 여름방학에는 책을 많이 읽고 공부를 하고 여행을 두번 다녀오는 걸로. 3) 2)는 굳이 왜 여기다가 적었지? 무튼 친구가 자신이 생각한 더 나은 표현들이 있는 부분들을 짚어 파일을 수정해서 보내줬는데 그걸 보면서 5차 퇴고를 하고 정말 마지막으로 한시간 정도 잡고 후루룩 훑으면서 하는 6차 퇴고를 끝으로 문학번역원에 공모작을 제출해야겠다. 4) 총작업시간: 650.5 hrs 5) 친구가 작업해준 파일도 다 봤기에, 지금 하고 있는 퇴고는 5차 퇴고로 봐도 되겠다.
2022.06.22 -
2022/06/21: Till The Morning
1) 오늘의 할 일: 신인번역상 공모 준비. (3차 퇴고 마무리 및 “번역할 대 유의할 점” 텍스트 보면서 4차 퇴고 시작) 2) 3차 퇴고 끝. 4차 퇴고 시작. 3) ‘시인 할매’ 퇴고하면서 드는 마지막 질문들: 1) “꽃을 보고 날라드는 사나이 마음이라 꽃잎마다 안고 가네" (찾아보니 이 노래는 윤일로씨의 ‘나팔꽃 사랑'이라는 곡이더라.) 나오는 “안고"라는 표현이 “앉고"인지 “안고(hug)”인지 정리. ii) 벌로 표기법 처리. (Bullo? bullo? bul-lo?) iii) 두줄짜리 대사는 위아래가 이어져서 읽을 수 있게끔 왠만하면 밑줄에 대문자를 넣어서 새로운 문장처럼 처리하지 말고 잇도록 하자. 왜 두줄짜리 자막이 중요한줄 이제서야 알았다. - 미리 적어두었단 조건들은 이런 느낌인데 1..
2022.06.21 -
2022/06/20
1) 오늘의 할 일: 신인번역상 공모 준비. (3차 퇴고) 2) 오호. 브이 포 벤데타 초월번역 일반번역 보라(Voila)! 모습이(view)겸손한 보드빌 www.ppomppu.co.kr 3) 4차 퇴고는 ‘번역할 때 유의할 점' 파일 틀어서 리스트 체크해가면서 하고 5차 퇴고로 스윽 한 번 보는걸로 마무리짓고 제출하면 되겠다. 4) A24 사의 영화 전문 번역가가 될 것이다. 오늘의 표현: -
2022.06.21 -
2022/06/19
1) 오늘의 할 일: 신인번역상 공모 준비. (3차 퇴고) 2) 김선자 관장님을 보면서 3차 퇴고를 진행해본다. 3) 1차 수정 땐 한시간 반 하면 한 30-40개를 보고, 2차 수정 땐 한시간 반 하면 한 50-60개를 봤는데, 지금 3차 수정을 하면서는 150-200개는 보는거 보면 다음엔 90분 안에 전체를 볼 수 있을 정도로 다듬어 놓을 수 있을 것 같다. 오늘의 표현: -
2022.0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