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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6: TEMPO
오늘의 운동 내용: 스트레칭 15분 / 팔굽혀펴기 16+16+15 / PULL-UP 0 / PULL-UP (65kg support): 10+10+10 / 숄더 프레스: 30kg 10 / (5.6 - 8.6) 20분 러닝머신 느낀 점: 풀업할 때 등근육을 느끼기 위해 중지, 약지, 엄지만 쓰라고 배웠다고 했는데 오늘 보니까 또 새끼 손가락이랑 광배근이랑 연결되어있는 느낌이라 새끼 손가락은 빼먹으면 안 되겠다고 느꼈다. 식단: 이상 무 몸무게: 79.9kg (? 위험)
2022.05.03 -
2022/05/02
*망할 놈의 헬스 때문에 집와서(아마 저녁 여덟시 반 쯤에 들어왔던 걸로 기억한다) 아무것도 못하고 좀비처럼 끄억 끄억 거리면서 뻗었다가 이제서야(다음날 12:29AM) 눈을 떠서 얼른 어제치 번역을 끝내기 위해 컴퓨터 앞에 앉았다. 헬스와 근육통에 적응하려면 앞으로 며칠이 더 걸릴까? 무튼 이건 어떻게 양보가 되지 않는 부분이라서 미안하지만 한 시간 반 동안 화이팅해보자. 1) 오늘의 할 일: 범규 미국 프로젝트 가사 번역. 오늘의 할 일: underwear
2022.05.03 -
Q. 많아질수록 줄어드는 것은?
Q. 많아질수록 줄어드는 것은? :침착맨의 해명 영상을 통해 본 현 한국 사회에 만연한 언어 문제 오성진 (20182117) 1. 침착할 수 없었던 침착맨의 어느 날 나는 늦은 나이에 편입을 하고 주로 혼자 작업 하는 번역일을 병행하고 있기 때문에 특별한 날이 아니고서는 혼자 보내는 시간이 생활의 주를 이룬다. 그래서인지 휴식도 혼자 집에서 취하게 될 때가 많은데, 그런 내게 심적으로 안정감을 쥐어주는 매체는 유튜브의 침착맨 채널과 플레이스테이션 게임, 그리고 가끔씩 보는 유퀴즈가 전부이다. 주로 컴퓨터나 책의 글자들을 많이 보는 내게 이 매체들은 하루를 마무리할 때, 아니면 혼자서 밥을 먹을 때 틀어놓고 봐도 머리가 지치지 않을 정도의 온도를 지녔기 때문이다. 그러던 어느 날, 평소와 같이 할 일을 마..
2022.05.02 -
REF#05: THE GREATEST MAN ALIVE IN 2022
(사진 출처) (사진 출처)
2022.05.02 -
REF#04: Mark
(사진 출처) (사진 출처)
2022.05.02 -
REF#03: 존나 HILL
(사진 출처) (사진 출처)
2022.05.02 -
DAY 5: UP TO DATE
오늘의 운동 내용: 스트레칭 15분 / Leg Extension 40kg 16+15+15 / Leg Press 75kg 16+15+15 / Sit-ups(세번째 칸에 두고): 16/15/15 (생각보다 힘들어서 3세트를 못채웠다) / 리버스 싯업: 5+5+6 (개힘들었다) / (5.6 - 8.6) 20분 러닝머신 느낀 점: 리버스 싯업을 할 땐 제일 낮은 칸으로 설정해두고 최대한 팔에 힘을 푼 다음, 엉덩이가 뜨지 않도록 신경을 쓴다. 식단: 이상 무 몸무게: 79.8kg (으잉, 다시 올라감)
2022.05.02 -
DAY 4: 넷째날
오늘의 운동 내용: 스트레칭 15분 / 팔굽혀펴기 5+10+15+10+6 / PULL-UP 1 / PULL-UP (65kg support): 10+5+10 (힘들기도 하고 서포트 무게를 제대로 설정하지 못하는 바람에 처음에 우왕좌왕하면서 근육을 다 써버렸다.) / (5.5 - 8.5) 20분 러닝머신 배운 점: 아직 등근육을 쓰지 못하니까 풀업을 할 때 엄지, 중지, 약지에만 힘을 줘서 해야한다고 한다. 그리고 다음부터 풀업은 10x3으로 진행하면 될 것 같다. 식단: 이상 무 몸무게: 78.8kg (70대!)
2022.05.02 -
DAY 3: 셋째날
오늘의 운동 내용: 스트레칭 15분 / Leg Extension 40kg 15+15+15 / Leg Press 75kg 15+15+15 / Sit-ups(세번째 칸에 두고): 20/15 (생각보다 힘들어서 3세트를 못채웠다) / 리버스 싯업: 6/3 (개힘들었다) / (5.5 - 8.5) 20분 러닝머신 특이사항: "내가 봤을 땐 둘 다 10/10./10이 맞아 ab은 존나 힘드네"라고 아이폰 노트에 적혀있는 걸 보니 복근 운동이 꽤나 힘들었던 모양이다. 식단: 이상 무 몸무게: 80.9kg 과외 학생 중에 헬스장을 운영하시는 분이 계신데 친구가 보내준 운동 루틴을 보시더니 아무래도 이렇게 가슴하고 등만 하다보면 너무 발란스가 맞지 않는다고 하셔서 날을 번갈아가며 교차로 [가슴+등]과 [다리+복근]을 ..
2022.05.01 -
DAY 2: 둘째날
오늘의 운동 내용: 스트레칭 15분 / 팔굽혀펴기 5+10+15+10+5 / 풀업 어떻게 하는지 몰라서 깔짝 / (5.5 - 8.5) 15분 러닝머신 식단: 특별한 거 없이 마찬가지로 여섯 시 이후에 먹지 않으려고 참았다. 앞으로 이런 경우를 "이상 무"라고 적겠다. 몸무게: 80.9kg 생각해보니까 둘째날에는 둘째날에 느낀 바, 셋째날에는 또 셋째날에 느낀 바를 적으려고 해서 너무 귀찮아졌던 것 같다. 분명 5일 연속 갔거든? 그래서 그냥 오늘 운동한 것 까지는 그냥 그날그날 뭐했는지만 후딱 적고 육일차부터 느낀 바를 같이 적어보려고 한다. 생각해보니까 운동을 - 물론 겨우 5일차! - 하면서 느낀 바를 적는다면 분명 오로지 나만 해줄 수 있는 이야기가 분명히 있을거라 존재하기에 이 로그는 소중할 수도..
2022.0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