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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12
1) 오늘의 할 일: 인터뷰 번역 초벌 해놓은거 퇴고. (오늘 마무리 할 수 있으면 좋을듯.) 2) 총작업시간: 799.5 HRS + 1.5 HRS 3) 만나이 띄어쓰기: (출처: 국립국어원) 4) [악마(또는 그가 자신을 꼬드기는 존재라고 부른 "루시"), 그의 고향을 실망시키는 일, 그리고 자신의 현실에서 탈출하는 법을 찾고 있는 자신을 통해 포기할 것만 같은 마음] -> 원래는 A, B, and C 같은 표현은 굉장히 미국식 표현이기 때문에 (영어의 철자 때문에 겹쳐보이지 않게끔 구분을 해주려면 모두가 묶여있다는 사인이 필요하다) 굳이 번역할 때도 똑같이 가져오지는 않는 편이지만 이번 예시처럼 총 항목이 겨우 세개라도 각 항목의 내용이 너무너무 길다면 "그리고"를 넣어줘서 '지금까지 나열이었고 이제..
2022.09.12 -
THE LIST
The Wrestler: The most beautiful suicide (10/10)
2022.09.12 -
2022/09/11: OZWEEGO (두켤레 질렀다, 행복.)
1) 오늘의 할 일: 인터뷰 번역 이어서 고고. (오늘 초벌 번역은 완성하자.) 2) 총작업시간: 798 HRS + 1.5 HRS 3) 주어생략을 조금 더 의식적으로 하자. 4) 원문에 없는 한정사 너무 많이 추가하지 말자. 5) 하다가 다른 일을 한다면 그건 작업 시간으로 치지 않는 게 기본 아닐까, 미친놈아. 6) [내가 투어를 돌 때 운좋게 네 쇼를 볼 기회가 생기면 좋겠어.] 살면서 처음으로 (아마) "네"를 의식적으로 쓴 것 같다. 7) 초벌 번역 마침. 퇴고 시작. 오늘의 표현: -
2022.09.11 -
2022/09/10: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늘 한가위만 같아라
1) 오늘의 할 일: 어제 번역하던 인터뷰 이어서 진행. 2) 총작업시간: 796 HRS + 1.5 HRS 오늘의 표현: accolade / platform: the declared policy of a political party or a group.
2022.09.10 -
2022/09/09
1) 오늘의 할 일: 어제 번역하던 인터뷰 이어서 진행. 2) 총작업시간: 794.5 HRS + 1.5 HRS 오늘의 표현: clutch: denoting or occurring in a critical situation in which the outcome of a game or competition is at stake
2022.09.10 -
2022/09/08
1) 오늘의 할 일: 어제 번역하던 인터뷰 이어서 번역하기. 2) 총작업시간 793 HRS + 1.5 HRS 오늘의 표현: introspection: the examination or observation of one's own mental and emotional processes / sublime: of such excellence, grandeur, or beauty as to inspire great admiration or awe / self-conscious: 자의식이 강한
2022.09.08 -
2022/09/07
1) 오늘의 할 일: 다른 원고 찾고 그 원고 읽기. 아마 시간 날 테니까 원고 번역할 준비나 해놓고 오늘치 작업은 끝내면 될 듯하다. 그리고 to be continued 텍스트 정리. 2) 총작업시간: 791.5 HRS + 1.5 HRS 3) https://www.interviewmagazine.com/music/kendrick-lamar-cover#_ 다음 번역은 이걸로. 4) 원문 읽기 시작. 5) 원문 읽기 끝. 6) 번역 레츠고. 오늘의 표현: anxiety 불안 / DAMN. (Don't forget the period) / GKMC (good kid m. A. A. d. city) / imprint (a label, not a company) / hail (찬사) / 플래티넘 (백만장 이상 ..
2022.09.07 -
#87. Quentin Tarantino, <The Hateful Eight> Interview
The A-List: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과 진행한 'The Hateful Eight’ 인터뷰 글ㆍIain Blair 번역ㆍ오성진 December 21, 2015 다채로운 작가겸 감독겸 프로듀서, 그리고 가끔 연기를 하는 그가 ‘쟝고’라는 영화로 스크린을 통해 기물들을 부수고 욕을 해가며 관객들에게 다가간 이후로 조용했던 지난 삼 년은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의 팬들에게 무척 길게 느껴졌을 것이다. 그리고 지금, 드디어 그가 와인스타인 컴퍼니의 ‘더 헤이트풀 8’, 오히려 전보다 더 말도 안 되게 선을 넘고, 광적으로 폭력적인 웨스턴 영화로 돌아왔다. 이 영화는 같은 시대적 배경을 공유하고 있는 쟝고를 거의 따뜻하고 훈훈한 영화처럼 보이게끔 한다. 가짜 피가 난무하고 이야기가 헷갈리게 만드는 장치들이 즐비한..
2022.09.06 -
2022/09/06: GIMME SPACE (NOT)
1) 오늘의 할 일: 인터뷰 번역 퇴고 마무리. 2) 총작업시간: 790 HRS + 1.5 HRS 3) “멋진 음악을 준비해두면 마치 옳은 방향을 향해 빳빳하게 서있는 화살들을 구비해둔 기분이 들어요.” 여기서 “빳빳하게”는 추가한 부사인데 의미 전달에 오히려 더 효과적인 선택이라는 생각이 든다. 부사를 효율적으로 쓰자. 4) 번역이나 국문법과 상관은 없지만 갑자기 궁금해져서 검색해본 염지의 기능 5) “영화 후반부는 미스터리 요소를 소개하죠.” -> 이런거야말로 부담스러운 번역체라고 볼 수 있지. “소개하다”라는 말은 한국어에서 아예 다른 뜻으로 쓰니까. 어느 쪽의 잘못일까. 잘잘못을 굳이 따지자면 introduce - 자기”소개”라고 가르치는 교육쪽에 지분이 조금 있을지도. 6) 한국말은 확실히 문법..
2022.09.06 -
2022/09/05
1) 오늘의 할 일: 어제 하던 인터뷰 번역 이어서 하기. 2) 총작업시간: 787 HRS + 1.5 HRS 3) 오늘 새벽까지 홍대에서 페스티벌을 도우고 있었던 내가 지금 도서관 대출대에 앉아있는건가 정말? 나비인가? 꽃인가? 4) 번역 끝. 1차 퇴고 시작. 5) 부사를 멋대로 더하지 말자. 하지만 분명히 필요한 경우들이 있으니 그런 상황이 발생할 때의 이유를 눈여겨봐두자. 오늘의 표현: 기존 / mirror image: something of visually equal or matching
2022.0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