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1/06: 저도 몰라요 ㅠㅠ

2022. 1. 6. 14:11매일/번역

 

1) 오늘의 할 일: ‘The Sun Also Rises: 제1 장' 번역 완료 및 1차 퇴고. 그리고 ‘The Sun Also Rises: 제2 장' 원문 읽기 + 번역 시작.

 

2) ‘The Sun Also Rises: 제1 장’ 번역 완료. 1차 퇴고 시작.

 

3) 근데 이 번역록을 작성하는 데 있어서 작업하는 장소에 따라 그 양이 너무도 확연히 차이나는 걸 보니까, 진짜 집에서는 왠만하면 안 하는 쪽으로 생각해야겠다, 매일 도서관에 출근하는 일이 있더라도. 오 괜찮은디?

 

4) [우리는 커피를 마신 뒤에 브랜디를 몇 잔씩이나 마셨고, 난 이제 그만 가봐야한다고 말했다.]랑 [커피를 마신 뒤에 우리는 브랜디를 몇 잔씩이나 마셨고, 난 이제 그만 가봐야한다고 말했다.]의 차이가 없는 것 같아 보이면서도 후자가 훨씬 더 잘 읽힌다.

 

5) 헤밍웨이 선생님의 ‘The Sun Also Rises: 제1 장' 번역 완료.

 

#068: 어니스트 헤밍웨이, 그럼에도 태양은 뜬다: 제1 장

The Sun Also Rises 그럼에도 태양은 뜬다 글쓴이 · Ernest Hemingway 번역 · 오성진 (표지 사진 출처 / 본문 사진 출처) - 제1 장 - 로버트 콘은 한때 프린스턴 대학의 미들웨이트 복싱 챔피언이었다. 이

generallylucky.tistory.com

 

6) 제2 장 원문 읽기 시작.

 

7) 제2 장 원문 읽기 완료. 초반부는 확실히 리듬이 빨리빨리 진행되고 장마다 짧게 끝마치는 것 같아서 이 속도감이 좋다.

 

8) “(Robert Cohn was) attractive quantity to ladies”는 그냥 헤밍웨이식 표현인 듯 하다.

 

오늘의 표현: healthful / 선뜻 / make a row / horizon (the limit of a person's mental perception / 생각의 '폭') / vain / 질펀한 / conv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