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운동(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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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5: UP TO DATE
오늘의 운동 내용: 스트레칭 15분 / Leg Extension 40kg 16+15+15 / Leg Press 75kg 16+15+15 / Sit-ups(세번째 칸에 두고): 16/15/15 (생각보다 힘들어서 3세트를 못채웠다) / 리버스 싯업: 5+5+6 (개힘들었다) / (5.6 - 8.6) 20분 러닝머신 느낀 점: 리버스 싯업을 할 땐 제일 낮은 칸으로 설정해두고 최대한 팔에 힘을 푼 다음, 엉덩이가 뜨지 않도록 신경을 쓴다. 식단: 이상 무 몸무게: 79.8kg (으잉, 다시 올라감)
2022.05.02 -
DAY 4: 넷째날
오늘의 운동 내용: 스트레칭 15분 / 팔굽혀펴기 5+10+15+10+6 / PULL-UP 1 / PULL-UP (65kg support): 10+5+10 (힘들기도 하고 서포트 무게를 제대로 설정하지 못하는 바람에 처음에 우왕좌왕하면서 근육을 다 써버렸다.) / (5.5 - 8.5) 20분 러닝머신 배운 점: 아직 등근육을 쓰지 못하니까 풀업을 할 때 엄지, 중지, 약지에만 힘을 줘서 해야한다고 한다. 그리고 다음부터 풀업은 10x3으로 진행하면 될 것 같다. 식단: 이상 무 몸무게: 78.8kg (70대!)
2022.05.02 -
DAY 3: 셋째날
오늘의 운동 내용: 스트레칭 15분 / Leg Extension 40kg 15+15+15 / Leg Press 75kg 15+15+15 / Sit-ups(세번째 칸에 두고): 20/15 (생각보다 힘들어서 3세트를 못채웠다) / 리버스 싯업: 6/3 (개힘들었다) / (5.5 - 8.5) 20분 러닝머신 특이사항: "내가 봤을 땐 둘 다 10/10./10이 맞아 ab은 존나 힘드네"라고 아이폰 노트에 적혀있는 걸 보니 복근 운동이 꽤나 힘들었던 모양이다. 식단: 이상 무 몸무게: 80.9kg 과외 학생 중에 헬스장을 운영하시는 분이 계신데 친구가 보내준 운동 루틴을 보시더니 아무래도 이렇게 가슴하고 등만 하다보면 너무 발란스가 맞지 않는다고 하셔서 날을 번갈아가며 교차로 [가슴+등]과 [다리+복근]을 ..
2022.05.01 -
DAY 2: 둘째날
오늘의 운동 내용: 스트레칭 15분 / 팔굽혀펴기 5+10+15+10+5 / 풀업 어떻게 하는지 몰라서 깔짝 / (5.5 - 8.5) 15분 러닝머신 식단: 특별한 거 없이 마찬가지로 여섯 시 이후에 먹지 않으려고 참았다. 앞으로 이런 경우를 "이상 무"라고 적겠다. 몸무게: 80.9kg 생각해보니까 둘째날에는 둘째날에 느낀 바, 셋째날에는 또 셋째날에 느낀 바를 적으려고 해서 너무 귀찮아졌던 것 같다. 분명 5일 연속 갔거든? 그래서 그냥 오늘 운동한 것 까지는 그냥 그날그날 뭐했는지만 후딱 적고 육일차부터 느낀 바를 같이 적어보려고 한다. 생각해보니까 운동을 - 물론 겨우 5일차! - 하면서 느낀 바를 적는다면 분명 오로지 나만 해줄 수 있는 이야기가 분명히 있을거라 존재하기에 이 로그는 소중할 수도..
2022.05.01 -
DAY 1: 그냥
오늘의 운동 내용: (3분 6.0으로 걷고 2분 10.0으로 뛰는 패턴) 1시간 인터벌 러닝머신. 식단: ...은 특별한 거 없이 여섯 시 이후에 먹지 않으려고 참다가 친구가 쥐포를 사들고 와서 쥐포 하나 먹었다. 몸무게: 81.4Kg 정확히 말하자면 오늘은 2022년 4월 29일이다. 그럼에도 27일날 정말 뿌듯하게 시작한 운동을 - 심지어 운동 로그를 작성하자고 생각했음에도 ! - 이제서야 작성하게 된 계기에는 음… "피치 못할 사정이 있었다" 정도로만 정리해두겠다. 꼭 먼저 적고 싶은 글이 있었다. 그나저나 요즘은 글 쓰는 일이 참 재미있는 것 같다. 그동안 남의 글을 내 나라 언어로, 아니면 반대로 대리 작성 해주면서도 나름글을 쓰는 근육이 알게모르게 붙은 모양이다. 뭐, 여하튼 오늘부터 운동 로..
2022.0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