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2/10: 돈 에버 콜 미 어게인 이븐 이프 유 겟 로스트
2021. 12. 10. 18:16ㆍ매일/번역
1) 오늘의 할 일: ‘The Task of the Translator (2) + (3)’ 2차 퇴고 마치고 크리스마스 캐롤 작업 준비 및 원본 읽기 시작! (드디어)
2) 뭔가 에세이를 번역할 때 그 문체에 내 말투가 섞여서 조금 불확실한 느낌이 들어가는 것 같은 데(ex. ~같다, ~라고 볼 수 있다, ~라고 생각할 수 있다, 등등) 이런 거는 진짜 조심해야 하는 것 같다. (<-엉?)
3) “은는이가” 조사 브라더스 앤 시스터즈는 잘 구분해서 써먹어야 한다.
4) “특징을 통해 가장 잘 설명될 수 있다.”에서 처럼 “-서"를 제외하고 그냥 “통해"라고 쓰는 습관을 조금 줄여보자.
5) ‘The Task of the Translator (2)’ 번역 완료!
6) ‘The Task of the Translator (3)’ 번역 완료!
7) 조심히 들어가십쇼, 벤야민 선생님! 감사했습니다.
오늘의 표현: 독어 (독일어를 표현할 때 왠만하면 '독어'라고 말하길 지양하자) / 엄밀히 말하자면 / ~라는 명목으로 / 메시지 (0) 메세지 (x) / 추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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