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5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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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18
참여작 디디씨 1) 오늘의 할 일: 신인번역상 공모 준비. (2차 퇴고) 2) 록 공연을 다녀와서 지금 사실 19일 새벽 12시 9분인데 이제라도 작업해야지 하고 컴퓨터 앞에 앉았다. 3) 2차 퇴고 끝. 4) 3차 퇴고 시작. 오늘의 표현: -
2022.06.19 -
2022/06/17
1) 오늘의 할 일: 신인번역상 공모 준비. (2차 퇴고) 2) https://www.youtube.com/watch?v=ZZ8ulb1Qq5s 인터뷰를 녹화해서 보내는 건 너무나 수고스럽지만 그래도 다들 너무 멋져서 나도 지금 번역하는 작품으로 저런 자리에 참여하고 싶다. 3) 요런게 진짜 애매하다. 37자 안에 저걸 표현하려면 나열된 명사들을 묶어야되는데 왠지 grandmothers는 약한 것 같아서 시인할매 제목으로 택한 “our,old,poet, mothers”로 바꿔볼까, 생각중. 4) https://livesquare.net/videos/22634 이제는 작품 번역하면서 친해진듯한 김선자 관장님 [책이벤트] 할머니들이 읽고 쓰기 시작하자 생긴 놀라운 변화 | 김선자 길작은 도서관 관장 | 위 ✻..
2022.06.17 -
2022/06/16
1) 오늘의 할 일: 신인번역상 공모 준비. 2) 총작업시간: 638.5 hrs + 1.5 hrs + .25 hrs 3) 두줄짜리 대사는 위아래가 이어져서 읽을 수 있게끔 왠만하면 밑줄에 대문자를 넣어서 새로운 문장처럼 처리하지 말고 잇도록 하자. 왜 두줄짜리 자막이 중요한줄 이제서야 알았다. 4) 두줄짜리 자막 처리 올바른 예시. 두줄짜리 자막 처리, “더 잘할수 있잖아요 상” 5) 그런데 한글을 타자로 치다보니까 글자가 만들어지면서 내용이 생긴다는 느낌이 들기도 하고, 그러면서 소설이 다시 쓰고 싶어졌다. (우선 집안에 서큘레이터 한 대를 놔야겠다) 6) *”나이가 좀 지긋하신 분들은 그 다리를 ‘배고픈 다리’라 부르신다는데요, 배고픈 다리라고 해서 보릿고개와 비슷한 의미를 가진 건가하고 물었더니, ..
2022.06.16 -
2022/06/15: 2차 퇴고
1) 오늘의 할 일: 신인번역상 공모 준비. 2) (그래서 무한도전하는 사람들이 대단한가보다. 인간의 감정으로 인한 피로도는 신경을 별로 쓰지 않는 사회 속에서 이걸 받아들이고 매번 괜찮은 느낌을 내뿜는다는 것은 얼마나 힘들었을까) 3) (그래서 나는 또 소수의 편을 드나보다. 그래서 동물이 좋고.) 4) “It's legs and back that hurt the most” / “It's back and legs that hurt the most” 소설을 쓸 때는 그렇게 보이지 않더니 자막을 번역하니까 리듬이라는게 무슨 말인지 대충이나마 이해가 가기 시작했다. 앞에 두 문장은 leg와 back의 순서만 다를 뿐인데도 엄청난 차이를 보인다. 5) 총작업시간: 636.666 hrs + 1.5 hrs + 0..
2022.06.15 -
2022/06/14: "레츠고 디디씨!"
1) 오늘의 할 일: 신인번역상 2차 퇴고 레츠고. 기말에도 일곱번 넘어져도 울지말고 레츠고. 2) bullo (벌로: 대충대충, 흘러가는대로) 표기법은 원래같았으면 이탤릭체로 쳐줄텐데 그럴수가 없으니까 -- 제시된 파일 자체가 편집이 불가능하도록 되어있다 -- 조금이라도 특이점을 주기 위해 bul-lo로 할까 생각했는데… 사실 또 그렇게 하면 그건 그거대로 이상해서 나중에 기관에서 이탤릭체를 해줄거라 믿고 그냥 bullo로 레츠고…하기엔 …우선 옵션들을 적어보자. 1) bullo 2) BULLO 3) bul-lo 4) BUL-lo 5) ‘bullo’ (요게 괜찮네 또) 5로 선택. 3) IT G MA 오늘의 표현: upright / construe
2022.06.14 -
2022/06/13
1) 오늘의 할 일: 한국문학번역원에 제출할 '시인할매'라는 작품 번역은 마치고 퇴고도 한 번 했다. 그런데 최소한 두세번 정도는 더 봐야 할 것만 같아서 지금 문제가 하나 있다. 내 노트북으로는 엑셀이 켜지지가 않아서 작업은 집에서만 할 수 있는데 화요일, 목요일, 금요일 같은 경우에는 학교 도서관에서 보통 작업을 하고 마치기 때문에 따로 작업할만한 거리가 있으면 좋겠다. 왠만하면 구글 닥스에서 작업할 수 있는 걸로. 2) 작년 같은 기관에서 주최한 다른 공모전의 심사기준을 보니 "경제성 및 간결성"이라는 부문에서 내 번역본이 아직 많이 딸릴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2차 퇴고는 왠만하면 글자수를 최대한 줄이는 방향으로 가져가봐야겠다. 지금이 평균 35 정도라면 한 평균 30자 정도로 낮추면 좋을 것..
2022.06.14 -
2022/06/12: Barry Harris
1) 오늘의 할 일: 신인번역상 공모전 준비. 2) 오, 오늘 끝까지 다 할 수 있을듯? 3) 1차 퇴고 완료. 2) 2차 퇴고 시작. (3차 까지 하고 다른 공모전에 참여하던가 블로그에 올릴만한 번역물 번역 예정) 3) 처음부터 다시 꼼꼼히. 오늘의 표현: standard / homeVrun / competence, capacity, capability, expertise
2022.06.13 -
2022/06/11: Send it up then, bitch!
1) 오늘의 할 일: 신인번역상 공모전 준비. 2) Line 367 (1-3) 선생님이 읽어주시는 파트랑 할머님들이 적은 것 나오는 파트랑 철자 다르게 쓸지 고려하고 고치기. 3) 많이 한 듯, 적게 한 듯, 뿌듯허게 끝. 오늘의 표현: transliteration (is not just "writing as it sounds", it has to use the phonetics)
2022.06.11 -
2022/06/10
1) 오늘의 할 일: 신인번역상 공모전 준비. 2) 현재까지 번역 작업한 시간: 629.166 시간 + 1.5 시간 3) NOR NOR NOR 4) 오늘은 여기까지. 오늘의 표현: in-law / march (verb) / "must had been" (WRONG)
2022.06.10 -
2022/06/09: Moroccan Food
1) 오늘의 할 일: 신인번역상 공모전 준비. 2) 현재까지 번역 작업한 시간: 627.666 시간 + 1.5 시간 오늘의 표현: -
2022.0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