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번역(5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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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9
오늘의 표현: "사실" 단어 사용 조심 / Harbor (항구, 만) / intertextuality / intratextuality / 전 (접두사 띄어쓰기법 확인) / hedge (verb)
2022.03.20 -
2022/03/18: @incheon_airport
1) 오늘의 할 일: 8-1 1차 퇴고 + 2차 퇴고. 2) 백승군을 기다리느라 공항에서 작업중인데 뭔가 마음이 편안해져서 그런지 6일 동안 3번 이상의 검색을 하기가 꺼려지던 “two and twenty”의 의미를 파악하게 되었다. 환경이 중요한가보다. 3) 1차 퇴고 완료. 4) 와, 진짜 별거 아니었구나. 왜 이렇게 작업이 잘 되지. 이제 그만 좀 찡찡거려야겠다. 이렇게 작업 환경만 한 번 바뀌어도 이렇게나 잘 되는걸. 5) "hare”의 단어 의미를 찾아보면서 새삼 '이런 단어들 마저 찾아보고 하나하나 노트에 적어두는게 맞는대'라고 다시금 깨달았다. 오늘의 표현: 동틀녘 / "two and twenty" (1. 경제 용어, 2. "22"
2022.03.18 -
2022/03/17
1) 오늘의 할 일: 8-1 번역 마무리. 2) 정신차려! 3) 강조용으로 밑줄을 치기로 해서 그렇게 진행하고 있고, 원문 텍스트에 이탤릭체나 큰따옴표로 강조되어있지 않은 표현이더라도 우리나라 문화상 필요한 부분엔 그런 밑줄표시로 독자의 눈길이 가게끔 조정해주는게 맞지만 볼드체는 왠만하면(99.999999%의 경우) 삼가하도록 하자. 4) 왠지 강남의 큰손에서 벗어나니까 떠오르기만 하던 단점들이 서서히 줄어들고 번역에 전념해야겠다는 생각이 슬슬 차오른다. 오늘의 표현: -
2022.03.17 -
2022/03/16
1) 오늘의 할 일: 8-1 번역 마무리. 2) 번역가와 예술가에 근본적인 차이로 번역가의 최소 자질에는 “기본 소득"이 크게 자리잡고 있다는 부분이 있겠다. 진짜 집중력의 척도에 마이너스가 존재한다면 그게 바로 지금일거야. 얼른 과외를 두 개 정도 더 구해야만 한다. 오늘의 표현: coast (해안(가)) / bequeath / 령 (동물 가죽 세는 단위)
2022.03.16 -
2022/03/16
1) 오늘의 할 일: 8-1 번역 마무리. 2) 3일. 오늘의 표현: -
2022.03.16 -
2022/03/15
1) 오늘의 할 일: 8-1 번역. 2) 한자를 옮길 때에는 동음이의어가 많기 때문에 특히나 조심히 옮겨야만 한다. 내가 의도하고 있는 의미와 같은지 잘 확인하고 옮기기. (모르겠으면 아예 붙이지를 마.) 오늘의 표현: action statement / orientalist (wrong term for 동양학자) / successor / archipelago / bemused / lexicographer / hedge / Down Under / Guugu Yimithirr
2022.03.15 -
2022/03/13
1) 오늘의 할 일: 8-1 번역. 오늘의 표현: tapering / aboriginal / 자리매김하게 되었다 / The Old World / transcribe / rife
2022.03.14 -
2022/03/12: 자본주의랑 친해져보려다가 꼴좋게 당한 어느 번역가 지망생
오늘🔽 오늘의 표현: "orange and teal" (할리우드식 보정색) / "it was my estimation that ~" / essay (한국에서 존나 이상하게 쓰고 있어서 구분 잘 해주어야 함.) / fragment (파편문)
2022.03.12 -
2022/03/11
1) 오늘의 할 일: 한겨레 8-1 작업 시작. (텍스트를 잘못 골라서 다른 텍스트 다시 읽고 다시 번역 시작해야되는게 빡치지만~ 해보자~ 2) "만찬은 꽉찬 식사라는 뜻이 아닙니다.”: 만찬은 조찬, 오찬, 만찬 중 하나로 조찬은 아침 식사, 오찬은 점심 식사, 만찬은 저녁 식사라는 뜻입니다. (출처: 국립국어원) 3) 목표: draft는 draft답게 최대한 빨리 해치운다. 4) “Their Hair was black, lank, ~"라는 표현을 번역하려고 할 때, "그들의 머리카락은 검은색이었고, 힘이 없었고, 어쨌고, 저쨌고, ~" 하는 식으로 하면서 나열하는 형태의 언급이 어울리지 않는 한국어를 사용하지 말고 그 대신에 쫌 더 뭔가, 아끼는 방식으로다가 하나의 형용사를 맨앞으로 끌고와서 "힘이 ..
2022.03.11 -
2022/03/10
1) 오늘의 할 일: 진짜 마지막으로 7-2 한번만 더 확인해보자. 빠르게빠르게 읽고 수정할 곳 있으면 수정. 그리고 8-1 원문 읽고 번역 시작. 2) “-말이다” 라는 어미를 쓰지 말라고 했는데 그 해결책으로는 뭐가 있을까???????????!????????????????!??? 3) “첫번째 롱테이크에서는 러시아에서 자진 망명을 한 뒤에 오랜 기간동안 이탈리아에 거주 중인 주인공이 세상을 떠난 친구에게 조의를 표하는 모습이 나온다.” 에서 [오랜 기간동안]이란 말은 딱히 필요도 없는 말이고 문장을 읽기 힘들게 만들 뿐이니 그냥 지워버리는건 어떨까? -> [첫번째 롱테이크에서는 러시아에서 자진 망명을 하고 이탈리아에서 거주 중인 주인공이 세상을 떠난 친구에게 조의를 표하는 모습이 나온다.] 4) 7-..
2022.0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