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5. 18. 08:44ㆍ번역/비문학
(소개짤 출처)
글쓴이 · 장범규
번역 · 오성진
*어차피 곧있으면 영상에 다 나올 것이기 때문에 나로 정리된 영상을 올리는 것으로 하고 블로그에는 따로 수정없이 퇴고도 거치지 않은 이 버전의 글만 올리는 식으로 하겠다. 얼른 번역 신인상 공모전을 준비해야 하거든.
래원
원래 래원은 감성적인, 진솔한 자신의 이야기를 가사에 담곤 했지만, 오디션 경연에서 보여줬던 재미있는 가사들과 이미지가 엄청난 인기를 끌면서 최근에는 그에 집중한 음악을 주로 만들고 있다. 주로 청각적인 쾌감에 집중하여 말이 되지 않는 단어들만 라이밍해서 나열하는데, 그 단어들이 너무 뜬금없어서 오히려 재미있고 또한 10, 20대들이 많이 알고 있는 밈들을 잘 표현해서 대중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몇몇 힙합팬들 사이에서는 그의 이런 스타일을 두고 힙합이다 아니다 등에 대해 논란도 많지만 개인적으로는 신선하고 21살밖에 안됐음으로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된다.
Layone
Layone originally wrote his honest stories in his lyrics. But after his witty style he showed on audition programs attracted many people’s attention, he started focusing more on that side when making music. His main focus is on audio pleasure so he usually doesn’t put that much weight on making sense, rhyming words that don’t really have a context. Not only that his word choices are too random but he actively uses memes to come up with creative rhymes so he has a big fanbase among teenagers and other young people. Some Hip Hop fans on the one side, say that his style shouldn’t be qualified as “Hip Hop” but I think he is very fresh and he is also very young so I look forward to what he will do next. (Translator Oh’s thoughts: This guy cray cray!)
차붐
나의 어릴적 영웅 중 한명이다. ‘제이통’과 함께 한국에서 가장 자신의 출신 지역에 대해 성공적으로 표현한 거의 최초의 래퍼 중 한 명이다. “안산”이라는 도시의 양아치적인, 쌈마이한 모습을 한국적으로 잘 표현하면서 자신만의 독자적인 영역을 구축했다. 현재는 힙합 레이블 LBNC의 사장이다. 개인적으로는 내가 자선 공연을 만들었을 때 흔쾌히 나와주기도 했는데 아직도 너무 감사하게 생각하고, 여전히 나는 그의 음악을 즐겨듣는 빅팬이다!
Chaboom
One of my heroes from my younger years. Next to “J-Tong”, he is one of the people who has most successfully represented his hometown in Korea. Ansan, the city he’s from, is known for street gangs and kitsch vibes and Chaboom used this to effectively used this to develop an exclusive position in Korean Hip Hop scene. He is the boss of Hip Hop label LBNC. (븜규 이거 이탤릭체 진짜 개중요하데이 이후로 나오는 이탤릭체도 꼭 유지하래이. 이 코멘트 이후로 체크해야 될 건 딱 두가지니까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 마래이. 1. 이탤릭체 표기된 단어랑 2. 한글로 내가 적은 추가사항들 이렇게 있데이.) My personal experience with the guy? He came to the benefit concert I held and I still feel thankful for that day. To this date, I’m a huge fan of his and I enjoy listening to his music a lot.
(Translator’s comment: This guy wild-wild)
뱃사공
특유의 마초적이고 빈티지한 멋과 때로는 따뜻한 음악을 통해 힙합 팬들 사이에서는 이미 독자적인 영역을 만들어가고 있었으나, 대중적인 인지도가 부족한 찰나에 여러 예능형 유튜브 콘텐츠에서 자신의 빈티지한, 특유의 꾸미지 않은 여유롭고 솔직한 말, 행동이 비춰지면서 그의 음악이 대중들에게도 알려지는 계기가 되었다. 하지만 최근 불법 촬영으로 인해 큰 논란이 되었는데, 그에 대한 실망과는 별개로 내가 몇 년전 이 앨범을 들으며 받았던 위로와 추억들이 사라지는 것은 아니라는 생각에 준비 목록에서 굳이 빼지는 않았다. 덧붙이자면 피처링으로 참여한 제이통은 ‘차붐’과 함께 한국에서 가장 자신의 출신 지역에 대해 성공적으로 표현한 거의 최초의 래퍼 중 한 명이며, 둘은 눈앞에 돈보단 자신들의 멋을 향해 썅마이웨이하는 대표적인 아티스트기도 하다.
Bassagong (pronounced bat-sa-gong)
Bassagong sometimes makes macho, vintage-esque music and other times, he makes songs with warm and chill vibes. He was forming his position among Hip Hop fans and the scene step by step. And as he appeared more often on comedy channels on Youtube, he began to gain more and more fame through his vinage, chill, honest attitude. However, his ex girlfriend posted an instagram story that says “he took a picture of her while she was sleeping and shared it on the group chat”. (She posted it in mid-May of 2022, so yes, it’s still hot) many fans started disapproving him, cussing at him online. However, unlike those fans, I didn’t think that what I received, the emotions, memories, and such not-so-important things from his music disappeared because of this incident so I decided not to take this song off the list. To add, J-Tong is, next to “Chaboom”, one of the people who has most successfully represented his hometown in Korea. These two are known as the dreamers who chase their personal style and dreams throughout their careers.
(Translator’s comment: Oopsy-daisy (상황 설명해주고 지금 "인민 재판"에 대해서 미국인들은 어떻게 생각하냐고 묻고 싶은데 그건 소개글들 다 적고 마지막에 적어넣을 예정… 혹시 이대로로 넘어간다면 꼭 좀 말해줘잉))
최엘비
최엘비는 고등학생 시절, 지금은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엄청난 인지도를 얻게 된 ‘비와이’, ‘씨잼’와 함께 ‘섹시스트릿’이라는 크루로 함께 활동하기도 했으며, 이후 음악적으로 좀 더 결이 맞으며 자신의 우상이기도 한 또 한 명의 스타 ‘기리보이’의 크루 ‘우주비행’에 합류하게 된다. 최근엔 ‘독립음악’이라는 앨범을 통해 앞서 언급한 비와이, 씨잼, 기리보이 등에 가려져 있었던 ‘독립 영화’의 주인공 같은 자신의 삶과 감정 등에 대해 솔직하게 이야기한 앨범으로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힙합 앨범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현재는 앞서 언급한 자신의 고등학교 친구 ‘비와이’가 설립한 데자부 그룹이라는 회사에 소속되어 있다.
Choi LB
Choi LB used to be a part of the crew, $exy $treet during his high school years. (Bewhy and C Jamm were in the crew as well) Later on, he met his idol giriboy and joined his crew ‘WYBH’. Recently he had relased an album called Independent music which talked about his position as a protagonist in an Indie film who hid behind the highlights of forementioned famous rappers. This album that had his honest voice on his life and feelings has won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힙합앨범상. Now, he makes music in Dejavu record label. (앞에 비와이 뒤에 숨어있던 자신의 삶을 얘기했다고 하면서 비와이가 수장으로 있는 데자뷰 회사에 속해있다고 말하면 너무 코미디라서 데자뷰만 언급하고 비와이가 그 그룹 사장이라는 말 뺌. 제발 범규~ 클날뻔했노~)
(Translator’s comment: There are many times I share the moments from his music so I listen to the guy pretty much. He’s good.)
딥플로우
그는 현재 한국 힙합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레이블 중 하나인 VMC의 수장이다. (뱀새끼 설명 했을 때 영어 그대로 쓰고)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VMC의 앨범은 여느 힙합 레이블들 사이에서도 가장 우리가 ‘힙합이다’할 수 있는 멋진 앨범들을 뽑아내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늘어난 자본만큼 더 업그레이드 된 뮤직비디오와 음악을 보여주고 있다고 생각한다. 또한 ‘보일링 포인트’라는 프로젝트를 통해 많은 후배 아티스트들의 앨범 제작에 서포팅을 해주고 있다.
Deepflow
He is CEO of one of the most influential Hip Hop labels in Korea, VMC (Vismajor Company). (뱀새끼 설명 했을 때 영어 그대로 쓰고) Personally speaking, however, I think they are one of the very few lables that still release the-most-Hip-Hop albums that continue to ascend in quality as their capital grows. They also hold a project called The Boiling Point to support many new artists to produce their albums while offering them chances to go on stages to do wonderful gigs.
(Translator’s comment: He is bald and bold.)
비프리
내가 힙합 문화와 음악에 빠져들게 만들어 준, 내가 여러분 앞에 설 수 있게 만들어 준 아티스트다. 그는 ‘코리안 드림’이라는 앨범으로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힙합 앨범상을 수상하기도 했으며, 그는 ‘희망’이라는 앨범의 제목처럼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열심히 꿈을 향해 달려가는 자신의 삶을 통해 많은 젊은 이들에게 좋은 에너지를 주는 음악을 했었다. 하지만 그는 지금은 세계적인 팝아티스트가 된 BTS가 무명이었던 시절, 공식석상에서 그들을 향해 힙합이 아니다 등의 거친 언행이 BTS의 성공 이후 재조명 받으며 지속적으로 엄청난 비난에 시달렸고 그외에도 전 회사와의 비프, 모 래퍼 폭행 등의 사건들을 통해 악동적인 이미지를 가지게 되었고 더이상 예전과 같은 가사를 보기도 힘들어졌다.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이런 부분을 모두 차치하고서도 왕성한 작업량과 그의 재능은 한국을 넘어 본토에서도 관심을 가질 수 있을 거라고 확신한다. 지금은 마찰이 생겨서 와해되긴 했지만 ‘It g ma’로 유명한 키스에이프, 오케이션 등과 함께 코호트 크루를 오랫동안 함께 했었다.
B-Free
THE ARTIST(볼드체, 이탤릭체 지우면 니 죽음) who led me to fall in love with Hip Hop culture and music then stand in front of you. His album Korean Dream was awarded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힙합 앨범상’ while his other album Hope(pronounced “Hee-mang”) talked about his life where he worked part-times while making music and gave many youths hopes. But now he has earned an “impish thug” title after; 1) his comments saying “BTS ain’t no freakin’ Hip Hop group” had gotten attention as the group got worldwide fame; 2) his beef with his ex-label (Hi-Lite) had gone larger; 3) he physically assaulted another rapper. Then it became harder to listen to his encouraging lyrics he used to spit before. However, all these conditions considered, I personally think he is capable of attracting even people from the U.S., the Hip Hop natives for that he still constantly puts out a lot of works and his massive talents. Now it’s broken up but he used to be in Cohort crew(with Keith Ape and Okasian who are well-known for their track ‘It G Ma’) until recently.
(*Translator’s comment: I wouldn’t want to be his friend personally but I appreciate his existence showing his concrete stance of doing literally what-the-fuck-ever he wants, we need more people like him on that side over there. I really do hope there are more and more people in Korea like him. People are too buttoned up over here, it’s stuffy. I think you guys are quite responsible for this since I think this erratic condition is due to recent efforts to accept/fight against individualism. I think some people over here don’t really get the concept so it would be really nice if one of you interviewees could speak into the camera saying that individualism isn’t about shouting what you want, never listening to other people.)
비와이
한국에서는 랩 오디션 프로그램 “쇼미더머니”가 10년째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는데, 그중에서도 가장 인기가 많았을 시즌에서 정말 역대급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통해 우승을 했다. 해당 프로그램에서 한국에서는 거의 최초로 종교적인 색채가 있는 가사를 랩으로 멋있게 표현하기도 했고 평소 여러 매체와 가사에서 진솔한 모습이나 멋진 가치관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좋은 에너지를 끼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수많은 메이저 회사들의 제의를 받았으나 25살 다소 어린나이 임에도 ‘데자부 그룹’이라는 회사를 설립하여 지금까지도 잘 이끌어오고 있다. 현재는 해군에 입대하여 국방의 의무를 수행중이다.
Bewhy
Korean rap audition program SHOE ME THE MONEY has been famous for 10 years as of today. Bewhy has been an all-time #1 constestor of the show(He won the first place on Season 5.) He was almost the first person in Korea who spitted religious lyrics and his honest, cool attitude had been giving out positive vibes among Korean youths. He had received offerings from so many big labels in Korea but he established a record label of his own called Dejavu group, and it is doing so well to this date. Now, he is serving in Navy doing Korean mandatory military service.
빌스택스
현재 42살로 한국 힙합씬의 OG이지만, 끊임없이 새로운 스타일을 시도하며 오히려 변화를 이끌고 있다. 대마초 흡연으로 기소된 전적이 있는데, 이후 대마초 합법화 운동을 적극적으로 하며 한국에서 최초로 대마초 앨범을 발매하기도 했다. 이후 이 앨범을 통해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앨범상을 수상하기도 했으며, 굿즈 제작 및 NFT 발행 등을 통해 끊임 없이 대마초 합법을 위해 힘쓰고 있다.
Bill Stax
He is a 42-year-old OG player in Korean Hip Hop scene but he constantly tries out newer styles, leading trends. He had been accused of smoking marijuana once and he had supported legalization for marijuana ever since. He also made an album on smoking weeds for the first time in Korea. He won 한국대음악상 최우수 앨범상 for this album and he is still supporting the legalization of marijuana uses, making goods and NFT’s about it actively.
재지팩트
재지팩트는 한국 최고의 래퍼 중 한 명인 빈지노와 그의 오랜 동료 시미트와이스라는 프로듀서의 만남이다. 빈지노는 잘생긴 외모와 한국에서 제일 좋은 학교 조소과를 나온 것으로 유명한데, 이보다도 대다수의 메이저 래퍼들이 방송을 통해 하입을 받은 것에 비해 방송의 도움 없이 최고의 위치에 올라간 거의 유일무이한 래퍼라고 소개하고 싶다. 또한 항상 새로운 시도와 철학이 담긴 가사를 통해 많은 젊은이들에게 영감이 되고 있다.
Jazzyfact
Jazzyfact is a duo that makes jazz Hip Hop music in Korea. The members are Beenzino, one of the best rappers in Korea and Shimmytwice, a producer Beenzino had worked with for a long time. Beenzino is well-known for graduating Art major from SNU(Seoul National University, The best university in Korea) and his good looks. But I want to introduce him to you as the only rapper who has made it to the top without getting hypes from showing up on TV programs like other rappers. Also, his inspirational lyrics that are philosophical and how he tries out new things everytime are a big stimulant for the young people in Korea from 10-year-olds to, heck, even 40-year-olds.
(*Translator’s note: They are coo-coo.)
저스디스, 팔로알토, 허클베리피
팔로알토는 이 앨범을 만들 당시 이미 한 레이블의 수장으로서 정상급 인지도를 가지고 있었고, 저스디스는 가장 핫한 신예, NEXT 포지션이었기에 많은 기대를 모았다. For the youth라는 앨범의 제목에 맞게 각각의 테마에 맞는 주제로 youth들을 위한 가사를 썼는데, 이 트랙에서는 사회적인 부분에 대해 이야기하는 ‘컨셔스’한 이야기들을 했다. 또한 그들은 서로에 대한 리스펙으로 오마주하는 라인을 만들어냈는데, 개인적으로는 내가 어렸을 때부터 지금까지 계속 내가 힙합을 좋아하게 만들어준 세 아티스트가 함께해서 너무 좋았던 곡이고 근 몇 년 사이 곡들 중 내가 제일 좋아하는 곡 중 하나이다.
Justhis, Paloalto, Huckleberry P
Paloalto was, at the time of this album’s release, a label’s boss at the peak of his career while Justhis was the hottest rookie of the year. So their collaboration had drawn many expectations among Hip Hop fans. Fitting the title of the album For the youth, each song is written for the youth with different topic. And on this track, they talked about “society” conciously. They also homaged each other’s line out of respect and since I liked them three from when I was young so I adore this song a lot that this is one of my favorite tracks in recent years.
손심바
(곡 설명에서 가지고 오고) + 이후 멋진 음악과 더불어 젠더,정치 등 사회적인 이슈들이나, ‘힙합’과 관련된 논쟁들에서 자신의 목소리를 가감없이 높이고 있다.
Son Simba
(곡 설명에서 가지고 오고) + He is, still to this date, making wonderful jams with his filterless voices on social issues such as genders and politics.
(*Translator’s notes: I thought this guy was a bit annoying but once I read his lyrics, I respect the frog out of this guy.)
씨잼
한국에서는 랩 오디션 프로그램 “쇼미더머니”가 10년째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는데, (비와이부분 재탕 고고) 하지만 자신의 고등학교 친구인 비와이에게 밀려 준우승을 차지하게 된다. 이후 마약 혐의로 구속되게 되는데, 이후엔 오디션프로그램에서 보여줬던 빡센 랩이 아닌 지금과 같은 스타일로 변화하게 됐는데, 한국어로 멋지게 멈블링을 해내고, 솔직한 가사 등으로 호평을 받으며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앨범상을 받기도 했다.
C Jamm
In Korea, TV show which shows rap competitions, “Show Me The Money” is now making its fame for 10 years (비와이부분 재탕 고고- 자연스럽게 연결될지 잘 모르겠어서 이건 후작업 ㄱ, 붙인 다음에 함 보여주셈) but he won the second place on the same season, yielding the King’s chair to his friend Bewhy. -- Lil’ jump of story here -- Then, he got caught for smoking marijuana. Then he changed his style from his hard, masculine style he showed on the program to what he does now. He now gracefully makes mumbling raps in Korean and his honest lyrics had won a lot of praises from the listeners. He also got the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앨범상.
실키보이즈
지미페이지는 원래는 에르메스 매장에 동상이 있을 정도로 세계적으로 유명한 모델(박성진)인데 (세계 남성 모델 랭킹 TOP50에 들기도 했다) 당시 그가 한국 힙합에서 가장 큰 레이블 중 하나에 들어가서 랩을 한다는 소식이 큰 이슈가 되기도 했다. 그리고 그와 함께 한 블랙넛은 한국 힙합씬에 가장 악동 같은 이미지를 가진 아티스트 중 한 명인데, 그보단 한국에서 가장 랩스킬이 좋고 재치있는 펀치라인을 잘 쓰는 래퍼로 소개하고 싶다. 그는 주로 한국에서는 보기 힘든 수위로 정치비판이나, 다소 널디한 방식으로(?) 성적인 가사를 풀어내고 있는데, (키디비 사건 번역본 재탕) 하지만 반성을 하지 않는다는 가사를 쓰면서 또 한 번 논란이 되었으며, 이러한 이유로 자주 여성혐오 등과 같은 이슈에 묶이고 한다. I think 논란은 있지만 그의 실력만큼은 의심할 여지가 없다.
SILKYBOIS
Jimmy Page(Sung Jin Park) has a statue portraying him in a Hermès shop, proving how famous he was when he worked as a model. For this, many people were shocked when the news came out saying that he will be joining one of the biggest record labels in the Korean Hip Hop scene. His partner in the team, Black Nut is known for his silliness but I want to introduce him to you as a person who’s got the best rap skill in Korea who makes witty punchlines. He usually writes R-rated criticisms on politics or sexual lyrics in a nerdy(?) way. (키디비 사건 번역본 재탕) But he wrote lyrics saying that he doesn’t regret what he has said which brought many criticisms. I think there may be controversies surrounding his position, but I don’t doubt his capabilities.
(*Translator’s note: Dae-woong… Album Nae… Sibal Noma… Jebal… I love you…)
던말릭
고등학생 때 공개한 믹스테잎과 이후 발매한 몇몇 앨범을 통해 어린나이임에도 불구하고 믿기지 않는 태도와 깊이 있는 가사로 많은 힙합팬들과 래퍼들에게 지지를 받았다. 이후 미성년자 성폭행 사건으로 인해 몇 년간의 공백기를 가졌는데 결국 혐의없음 처분으로 마무리가 되었고 4년만에 자신의 첫 정규 앨범으로 성공적인 복귀를 하게 된다. 최근 한국 최고의 레이블 중 하나인 엠비션 뮤직과 계약을 했다.
Don Malik
He has won many fans’ supports with his deep lyrics and attitude he has shown despite his young age through his mixtapes and other records. He has been accused under suspicion of sexually harassing a minor and spent few years away from Hip Hop but the lawsuit concluded that he had done nothing wrong. His album he released in 4 years successfully been received by the crowd. Now, he had gone into a prominent label called Ambition Musik.
(*Translator’s note: Don Malik is great.)
XXX
래퍼 김심야와 DJ,프로듀서인 FRNK가 결성한 그룹이다. 데뷔 때부터 해외의 다양한 매체로부터 극찬을 받은 바 있으며, 2019년엔 ‘간주곡’으로 ‘한국대중음악상’에서 최우수 랩 &힙합 노래부분을 수상하기도 했다. 현재 둘은 한국에서 가장 실력있는 양대 산맥 래퍼인 빈지노, 이센스와 같은 BANA 소속으로 활동하고 있다.
XXX
XXX is a Hip Hop duo with rapper Kim Ximya and a producer FRNK. They had been praised by multiple media from abroad. In 2019, they won ‘한국대중음악상’ in 최수우 랩&힙합 노래 category for their song Ganju Gok. Currently these two are in BANA(Beasts And Natives Alike) records that is led by Top 2 rappers in Korea, Beenzino and E-Sens.
(*Translator’s note: XXX is great.)
도끼
16살 한국의 OG 그룹 다이나믹 듀오의 곡에 참여하면서 어린나이에 데뷔했는데 이후 계속된 허슬로 힙합씬에서 점차 입지를 다지게 된다. (한국 최고의 허슬러 중 한 명이다) 당시에도 힙합씬에서 높은 위치에 있던 더 콰이엇과 함께 일리네어 레코즈를 설립하고 (밑에 더콰이엇 노란색부분 붙여넣기) 몇 년간 엄청난 영향을 끼친 뒤, 일리네어 레코즈 해체와 함께, 미국으로 건너가 본토에서의 활동을 준비하고 있다.
DOK2
He has featured in an OG group, Dynamic Duo’s song at the young age of 16. From that point on, he had hustled a lot in the Korean Hip Hop scene, establishing a concrete position for himself in the scene. He founded Illionaire Records with The Quiett (밑에 더콰이엇 노란색부분 붙여넣기), creating so many huge ripple effects and influences, then with a news of the end of the label, he has now gone to the US to prepare a new chapter of his career.
(*Translator’s note: He’s got the skills!)
더 콰이엇, 염따
(가사에 있는거 가져오고) 더 콰이엇과 그의 레이블의 머니스웩덕에 한국에서 래퍼들이 돈을 벌 수 있게 됐다는 점에서 그는 게임져 중 한명인데, 그가 근본, 엘리트 코스를 밟은 게임체인져(?)라면, 이 곡을 함께한 염따는 다른 느낌으로 게임을 바꿨다. 염따는 초창기 음악보단 뛰어난 예능감을 바탕으로 방송국 리포터로 활동하기도 했는데 아버지의 부고 이후 본격적으로 음악적인 행보를 보이며 ‘살아숨셔’라는 앨범을 냈고, 이 앨범을 시작으로 힙합팬들에게 주목받기 시작했다. 이후 계속해서 좋은 작업물을 보여주면서, 또 동시에 자신의 재미있는 일상을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과없이 보여주기 시작했는데, 이게 엄청난 인기를 끌며 밈이 되면서 여러 유튜브 컨텐츠에 출연하게 되었고 SNS와 유튜브를 활용해 정상급 위치에 올라섰다. 서로 다른 루트를 통해서지만 정상에서 만난 둘은 데이토나 라는 레이블을 설립하여 공격적으로 젊고 재능있는 아티스트들을 영입하고 있다.
The Quiett, Yumdda
(가사에 있는거 가져오고) The way he (and his label) spent money, buying expensive cars and watches made many followers of its own making him the one of the important GAME CHANGERS in the Korean Hip Hop scene. And if we were to call him the game changer who had successfully gone through the right rouute, YUMDDA could be considered as a game changer in another sense. In his early career, he used to work as a reporter in funny variety show showing more of his funny side than his musical abilities. Then after his father passed away, he had been making music in earnest ever since. His album from the time, Breathe drew in many fans for him. After this, he kept putting out great works and also got more famous for his filter-less, hilarious, very private Instagram stories that gave births to so many K-memes. He showed up on Youtube as well making his fame at its peak. And the company, Daytona that these two very different individuals made is aggressively bringing in so many young talented artists.
창모
5살 때부터 피아노를 쳤던(그의 가장 유명한 라인이기도 하다)그는 현재 자신의 회사 사장인 더 콰이엇이 공동 대표로 있었던 일리네어 레코즈의 피아노 세션으로 참여했다가 그들과 인연을 맺게 되었고 더콰이엇의 권유로 랩을 시작하게 되었다. 이후 더 콰이엇이 설립한 산하 레이블 엠비션 뮤직과 계약을 하게 됐는데, 일리네어레코즈의 특유의 셀프 메이드 가사나 태도를 자신만의 색으로 계승하여 자신의 성공 서사를 멋지게 보여주고 있다. 현재는 한국 인기차트를 몇 번 휩쓸정도로 대중적인 성공을 거뒀으며, 최근 한국 힙합 어워즈와 한국 대중음악상에서 4관왕을 거두며 작품성도 인정받고 있다
Changmo
Changmo “started piano from the age of 5(this is a line from his most well-known song)”, joined The Quiett’s concert as a piano session man. From this day, Changmo and The Quiett collaborated quite few times. Later, The Quiett made a subsidiary records label under Illionaire Records called Ambition Musik. He has been showing Illionaire-style swaggy vibes off his lyrics and attitude, writing a grand story of himself successfully. Now, he’s gotten so big in Korea that he had won 4 awards in the same year at 한국 힙합 어워즈 and 한국 대중음악상, putting his name high up in the charts whenever he releases new music.
박재범
한국의 유명 아이돌 그룹으로 시작한 그는 몇몇 오해로 인해 탈퇴후 자신의 고향인 시애틀로 돌아갔고 미국에서 커버 곡들을 만들어 올리던 게 화제가 되어 다시 한국에 솔로로 복귀하게 된다. 복귀 이후엔 아이돌이 아니라 힙합 아티스트로서 활동을 하게 되는데, 엄청난 작업량과 노력으로 아이돌이라는 편견을 깨고 한국 최고의 힙합 아티스트 중 한명이 되었다. 또한 자신의 레이블 AOMG, H1GHER 뮤직을 최고의 반열에 올려놨으며, 2017년엔 Jay-Z의 Roc Nation에 영입되었다. (최근에는 한국 뮤지션 중 처음으로 ‘원소주’를 만들며 주류사업에 뛰어들었다)
Jay Park
At first, Jay started his career in a famous idol group, 2PM. But he had been falsely accused of things, he came out of the group then went back to Seattle, his home. He used to post cover songs on the internet while he was there and it brought huge reactions from the Korean people. This led him to come back to Korea as a solo artist. After his comeback, he started working as a rapper instead of going back to the idol business. He had shown HU---freaking---GE amount of works and efforts, breaking down prejudice against him as an idol, and became one of the best Hip Hop artists of all time in Korea. He also brought his record labels AOMG, HIGHER MUSIC among the best labels and joined Jay-Z’s Roc Nation in 2017. (Recently, he made his own brand of liquor, ‘Won Soju’, heading into the Alcohol industry for the first time as a musician in Korea. *Soju is a clear, colorless distilled alcoholic beverage that is widely associated with the drinking culture of Korea.)
(*Translator’s note: Drink soju. Won soju. Oh, btw, he also has a song called SOJU featuring 2 Chainz. A Banger.)
타블로, 조이배대스
타블로는 한국 힙합의 대중화를 이뤄낸 아티스트 중 한 명이다. 특유의 섬세한 감정과 문학적인 표현으로 많은 인기를 끌며 탑급 위치에 올라섰다. 또한 이 곡에는 지금은 한국 최고의 프로듀서 중 한 명이 된 코드쿤스트가 프로듀싱으로 참여했으며, 피처링으로는 브루클린 출신 래퍼 조이 배대스가 참여했다. 개인적으로는 15년전쯤 타블로가 진행했던 라디오 “꿈꾸는 라디오”를 통해 힙합을 처음 접하게 됐고, 빠지게 됐기에 10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그에게 되게 감사한 마음이 크다!
Tablo, Joey Bada$$
Tablo has been one of the most influential musicians to in Korean Hip Hop history that had successfully popularized the genre. He had earned his reputation for his detailed emotions and literary expressions. A fun fact, on this track, a top-class producer Code Kunst made the beat and world-famous Brooklyn rapper Joey Bada$$ featured as well. Personally, a radio show Tablo hosted about 15 years ago was the reason I started listening to Hip Hop and I thank him big for it to this date. (*Translator’s note: Tablo is a badass.)
우원재
한국에서 10년째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는 랩 오디션 경연 ‘SHOW ME THE MONEY’에서 엄청난 신드롬을 일으키며 결승까지 진출했는데. 기존 스킬풀하거나 유쾌한 이미지의 래퍼들과는 반대로 오히려 어두운 자기 이야기를 통해 인기를 끈 거의 최초의 사례였다. 또한 대부분 많은 아티스트들이 해당 프로그램 이후 자신의 카리스마나 음악적 방향을 잃는 경우가 많은데 그는 계속해서 자기 음악을 멋지게 하고 있다. 현재 한국 최고의 레이블 중 하나인 박재범의 AOMG 소속으로 활동하고 있다.
Woo
Woo made a huge impact when he appeared on the 6th season of Show Me the Money that he went to the finals. On the contrary to the rappers who seemed “fun, cool, and sexy” with tightly skilled raps, he focused on his dark/depressed minds and story that frankly, resonated with many people. Many times people who made appearances on the show lose their charisma or musical paths but Woo is doing his thing gracefully through his pace. He is actively working as an artist in Jay Park’s music label AOMG.
(*Translator’s note: I love woo. Do you love Woo? You should love Woo. WooOOoOOOOooo. I love his discography.)
바밍타이거, 소코도모, 디보, 지올 팍
공통 : 주로 신선한(디보는 멋진으로) 뮤직비디오와 음악성으로 아티스트들의 아티스트라는 평을 받고 있다.
GONGTONGDDC: Most of the time they are praised as the artists who put out new and fresh(cool) music and music videos which earned them the title as “artists of the artists.”
(지올 팍 – 윌리 웡카 등 영화속 캐릭터에서 영감을 얻었다고 하는데 이러한 이유로 영화적이고 뮤지컬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Zior Park - He stated in an interview once that he gets his inspirations from movie characters like Willy Wonka. So he produces music that are cinematic and musical-esque.
(디보 – 기묘하고 파격적인 스타일을 통해 먼저 이름을 알렸는데, 초기에는 많은 사람들이 그의 음악을 받아들이지 못했지만, 계속해서 업그레이드 된 모습으로 자신만의 영역을 만들어내고 있다.)
DBO (pronounced D-Bo) - He first had his name out through his quirky and unconventional style of music. At first, people couldn’t understand him nor accept him but he kept upgrading on his stance, making his spot solid and flamboyant like an ugly flower. God, he’s good.
(바밍타이거 – 여러 분야의 크리에이터들이 모여 개성있는 컨텐츠를 자체적으로 만들어 내고 있다.)
Balming Tiger - A group of creators from many areas gathered together to make their unique, stylish contents on their own.
(소코도모 – 고등학생을 위한 랩 경연 대회에 출연하여 인지도를 얻게 되었고, 이후 한국에서 찾아보기 힘든 독창적인 스타일과 넓은 음악 스펙트럼으로 자신만의 영역을 만들어내고 있다.)
Sokodomo - Sokodomo showed up on rap competition program for high school students. Ever since, he had been showing wide and unique style of his own that is hard to see in Korea.
(*Translator’s note: This guy so good.)
호미들
힙합 장르의 매력인 Bottom to the Top의 스토리, 게토를 한국적인 정서에 맞게 잘 표현한 3인조 그룹이다. 2년전 발매한 Ghetto Kids 라는 앨범이 호평을 받으며 하입을 받기 시작해서 지금은 돈과 부에 대한 가사를 쓸 정도로 유명세를 가지게 됐고, 작년에는 한국 힙합 어워즈 올해의 신인 아티스트를 수상했다.
Homies
They used hip-hop originated “Bottom to the Top”, “Ghetto background” narratives, very nicely coordinated to the Korean context. Their album from two years ago, Ghetto Kids started getting fans hyped now that they earned fames to legitimately write lyrics regarding money and fame. Last year, they have won 올해의 신인 아티스트 상 from 한국 힙합 어워즈.
크루셜스타
2000년대 후반 한국 언더그라운드의 핵심이었던 레이블 소울컴퍼니의 공개 오디션에서 엄청난 경쟁률을 뚫고 입단한 그는, 주로 정규 앨범에서는 꿈에 관한 진솔한 가사들이나 자신의 이야기들을, EP나 싱글 앨범에서는 여성들이 좋아하는 달콤한 곡들로 수많은 여심을 저격했다. 최근에는 성공을 향한 그의 집념과 열정을 가사로 풀어내고 있는데, (차붐형 맨밑줄 붙여넣기)
Crucial Star
Soul Company, a label at the core of Korean Hip Hop underground scene at the late 2000’s held a open audition and Crucial Star got accepted through highly intense competition. He mostly rapped with honest lines about his dreams and life. Through his EP’s and singles he’s shown sweet voice which attracted many fangirls at the time. Recently, he is lyricizing his ambition and obsession towards success, (차붐형 맨밑줄 붙여넣기)
넉살
한국에서 가장 랩을 잘하는 래퍼 Top10에 꼽힐 정도로 스킬이 매우 좋은 아티스트인데, 빼어난 스킬 못지 않게 가사에 담긴 내용이 엄청 좋다. ‘작은 것들의 신’이라는 앨범으로 평단과 힙합팬들의 인정은 받았지만, 대중적인 인기는 없던 상황에 한국에서 가장 유명한 랩 오디션 프로그램 ‘쇼미더머니’에 참여하여 준우승을 하게 되면서 스타가 되었고, 이후에는 뛰어난 예능감을 바탕으로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있다.
Nucksal
It is safe to say that Nucksal is one of the TOP 10 Hip Hop technicians in Korea. Next to his skills, his lyrics are surprisingly well written as well. His album The God of Small Things had been praised by lots of critics and Hip Hop but it still didn’t lead to his fame. He earned his reputation after he showed up on the most popular rap audition on Korean TV, Show Me The Money(Season 6). He became a star as he won the second place and now he is making appearances on many variety shows with his entertaining personality.
로스
LA출신 래퍼인 그는, 과거 LA 한인 갱단 출신이었고 몇몇 혐의로 인해 몇 년간 감옥 생활을 하기도 했다. 복역 중 태어난 첫 째 아들을 위해 갱단 활동을 모두 청산하고 현재 한국에서 래퍼로서 열심히 활동하고 있으며 한국에서 가장 유명한 힙합 레이블 중 하나인 VMC와 계약하여 1장의 EP와 정규 1집을 발매하였다.
Los
Los, the LA-based rapper used to be a Korean gang in LA and also spent a few years in jail for being accused of illegal activities. However, ever since his first son was born while he was imprisoned, he had straightened out his past and came to Korea to make his way as a rap artist. He is now working with VMC, one of the most influential Hip Hop record labels in Korea, and has released one EP and one full album.
따마
한국말로 따뜻한 마음을 줄여서 따마라는 이름을 짓게 된 그는, 최근 짙고 깊은 네오소울 앨범을 통해 한국 대중음악상 최우수 알앤비 앨범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개인적으로 이 곡은 사운드적으로, 시각적으로도 R&B의 정수를 잘 보여줬다고 생각한다! 한편, 피처링으로는 한국 최고의 소울 아티스트 중 한 명인 지소울이 참여했다.
Thama
His name Thama is shortened for ‘Warm Hearts(pronounced Tha-Doot-han Ma-oom)’ in Korean. He has won '한국 대중음악상 최우수 알앤비 앨범상' for his recent Neo-Soul album. I personally think that this track has shown the very crux of R&B both in sounds and visuals. On the feature, G-Soul(one of the best Soul artists in Korea) had joined to make the sound fuller.
스윙스
한국 힙합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친 래퍼 중 한명으로 굉장히 많은 수식어를 가지고 있다. 그는 지금은 10년째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는 랩 오디션 프로그램의 초창기에 대다수의 래퍼가 힙합이 아니라며 욕을 할 때 참가자로 참여하여 엄청난 인기를 끌었고, 그 영향력을 바탕으로 다음 행보를 가져가는 모습으로 많은 아티스트들이 그 프로그램에 참여하기 시작하였다. 또 가사 작법 스타일이나 디스에 있어서도 파격적인 시도를 통해 새로운 장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현재는 4개의 레이블을 설립할 정도로 영향력 있는 사업가이자 아티스트가 되었다.
Swings
Swings is definitely one of the most influential rappers in the Korean Hip Hop scene. (Translator’s note: He wants, and expresses that he wants, many shout-outs, respects, and recognitions for what he had done in the scene. However, I think he actually had done way more than he says he deserves credit for. Can’t unsee the fire he had put in the engine all this time… even today!) He also has many nicknames. Show Me The Money, the Hip Hop audition program in Korea which is making its fame for 10-straight-years, had been booed by so many rappers at first. The rappers used to diss and swear at other rappers who came up on the show but it was Swings who made his appearance on the show during that time and made it ‘socially-OK’ for other rappers to do the same thing, get money, and flex hard on their music and life. He also gets recognized for his lyric-writing methods and his disses. Now he is a successful entrepreneur with 4 record labels while continuing to put out music to this date.
다이나믹 듀오
2000년대 초반 데뷔하여 지금까지 총 9장의 정규 앨범을 발매한 듀오. 한국 힙합의 대중화를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중 개코는 아직까지도 한국 최고의 래퍼를 거론할 때 꾸준히 꼽힐 정도로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 반면 최자는 퇴물이라는 일부 여론도 있었지만 정규 9집에서 보여준 멋진 모습으로 이를 불식시켰다.
Dynamic Duo
The duo made their debut in the early 2000s. They have put 9 full albums into their discography and so many singles and EPs. (*Translator’s Note: *whisper* Jumo only wrote one line for this legendary group so I had to chip in here. *whisper* They are definitely the one group that helped popularize Korean Hip Hop in history. They also worked with DJ Premier as a project as well. Gaeko writes his lyrics in a very unique way and spits so tightly and sharply. He can also sing very well which makes him more and more legendary. Choiza is the number one hypeman in Korea with his own distinct rap style. Without him, their stage wouldn’t have been the same. Ah, such a great duo. They taught me Hip Hop. I mean, na mean?”
일단 대충 버전으로 올려본다.
'번역 > 비문학' 카테고리의 다른 글
#82. Yes, Virginia. There is a Santa Claus. (1897) (0) | 2022.08.09 |
---|---|
#079. 광주시립미술관(GMA), 광주 & San Antonio 자매도시 40주년 기념전 전시 서문 및 작가 소개문 (0) | 2022.07.03 |
#075. 장범규, 내가 당신 앞에 서있는 이유 (0) | 2022.04.06 |
#073. 애니 딜라드, "족제비처럼 살자" (0) | 2022.03.28 |
#072. 요즘 학원에서 한다는 "과제", SAMPLE #01 (0) | 2022.01.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