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5/11

2021. 5. 11. 20:07매일/번역

 

 

 

1) “The 19th-century whale hunt was a brutal business” -> “19세기 고래잡이는 잔혹한 일이었다” (X), 왜냐하면 ‘일'이란 표현이 부자연스러우며 원문에 너무 충실한 느낌? -> “19세기 고래잡이는 잔혹했다.” (O)

2) 한국에선 -- 내가 알기로 -- 중략을 위해서 “...(중략)...”이라고 쓰는걸로 알고 있고 미국에선 그냥 “…”으로 대체한다. (실제로 그래서 말을 잇지 못 하는 느낌, 또는 끄는 느낌을 위해선 점 여섯 개를 쓰고 중략/후략을 할 땐 점 세 개를 쓰며 워드나 구글 닥스에서 점 세 개를 쓰면 글씨체가 조금 변하며 세 개의 점이 각 잡히는 것도 바로 이 때문임을 알고 있다.) 그렇다면 -- 일단 “...(중략)...”이라고 쓰긴 했다만 -- 한국에선 정확히 어떻게 중략을 하고 있으며 그보다 더 낫거나 깔끔한 방법을 떠올릴 수 있는가? - 검색해봐.

3) 무슨 이유에서건 이탤릭체로 표시된 부분은 블로그로 옮길 때에도 잊지 않을 수 있게끔 색깔 표시를 해주자.

 

 

투데이 단어장 좋은 워드s: indentured / harpoon / hermit / breach (interestingly usable) / selectman (this word sucks) / blubber / settler (interesting to translaete into Korean) / travesty / sterile <-> fertile / Massachussetts = 매사추세츠 (한국어 표기법이 너무 귀여워서 한 번 적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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