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0/25

2021. 10. 25. 16:26매일/번역

 

 

1) 오늘의 할 일: ‘The Great Gatsby: 제3 장 (완)’ 퇴고 이어서 하기.

 

2) [“넌 운전을 정말 못하는 것 같아,” 내가 따지듯이 말했다.]라고 닉 캐러웨이가 조던 베이커에게 소설 속에서 시간이 한참 지난 시점에 이야기하는 시점이 있는데, 이 쯤 되어서는 존댓말을 하던 닉이 꼭 반말식으로 표현을 하는 쪽이 훨씬 더 나을 것 같아서 반말을 하게끔 하고 싶었다. 물론 존댓말을 하던 캐릭터가 또래의 인물(그것도 함께 시간을 자주 보낸 인물)과 말을 놓는다는 것이 그렇게 부자연스러운 일은 아니지만 보정을 해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 [“넌” -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난 후 우리는 자연스럽게 말을 놓았었다 - “운전을 정말 못하는 것 같아,” 내가 따지듯이 말했다.]라고 표현을 바꿔주었다.

 

3) ‘The Great Gatsby: 제3 장 (완)’ 퇴고 완료. 

 

#057: F. 스콧 피츠제럴드, "위대한 개츠비: 제3 장" (완)

위대한 개츠비 글쓴이ㆍF. 스콧 피츠제럴드 번역ㆍ오성진 (표지 사진 출처 / 본문 사진 출처) Part 3 처음으로 놀러온 그의 집에 너무 늦은 시간까지 있었다는 생각에 몰려오는 민망함을 누르면

generallylucky.tistory.com

 

4) ‘The Great Gatsby: 제4 장 (1)’ 번역 이어서 하기.

 

5)

(사진 출처)

 

 

오늘의 표현: 시인하다 (approve) / insignia / major (military) / decoration (military) / 테네그로 / Adriatic Sea / 불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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