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9. 26. 19:32ㆍ매일/번역
1) 오늘의 할 일: ‘The Great Gatsby (3)’ 번역 이어서 하기. (어쩌면 존나 어이없게 오늘 다 끝내버릴수도?)
2) 이탤릭체, 큰따옴표, 볼드체, 등등 미국의 글쓰기에서 유용하게 쓰이는 효과들을 (너무 아쉽지만 내가 나름 정한 기준선이라는게 있다보니) 나는 한국어로 사용하지 말자고 정해뒀는데, 이제는 빠빠(- -)도 보내줘야 할 때가 온 것 같다. (이유? 라고 하면 아직까진 너무도 멀어서 거북하게 보이고 젠체하는 드산 인상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아직 건너오지 않았기 때문에 나라도 앞장서서 데려와야 하는 것 아니냐, 하는 말엔 어떻게 반론을 할 수 있을지 생각해본다면 모든 일엔 순서가 있는 거 아닐까?라고 답해주고 싶다. 우선은 밑줄강조법 부터 제대로 일궈내자.)
3) 왜 “비진실성"은 단어가 아닐까? 왜 “비-", “반-”같은 접두사만 붙인다고 모든 일이 쉽게 해결되지 않을까? “~않은"으로 해결되지 않는 경우들도 분명히 있는데.
4) “See you anon”같은 표현 을 보면 참 셰익스피어도 대단하다. 정말 셰익스피어는 다수의 사람들이었을까?
5) “동안"의 띄어쓰기*: 안녕하십니까? ‘그동안’은 ‘그’와 ‘동안’이 결합하여 만들어진 합성어(합성 명사)이므로, 모든 음절을 붙여 ‘그동안’과 같이 적습니다. 그런데 ‘한 달여 동안/사흘 동안/방학 동안/기다리는 동안/내가 밥을 먹을 동안’에는 명사 ‘동안’이 쓰였으므로, ‘동안’을 앞말과 띄어 제시하신 바와 같이 적습니다. (출처: 국립국어원)
6) ‘The Great Gatsby (3)’ 번역 완료! (michin…)
오늘의 표현: contributory / assert(ed her membership) / crimson / 진홍색 / glint (Verb) / oblique / rotogravure / see you anon / anon / 주선하다 / 잠시V동안 / peremptorily / 뜬소문 / stale / call to / unquiet
(+ BON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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