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7. 5. 14:43ㆍ매일/번역
1) 오늘의 할 일: 원문읽기 및 번역 ("THE SENSIBLE THING" by F. Scott Fitzgerald (1896-1940) / Liberty, 15 July 1924 을 읽기 시작했다. 재미있을 듯!)
2) “The poor go under or go up or go wrong or even go on”같은 표현은 특정 효과를 노리면서 “go + adverb”의 반복하는 느낌인데 한국어에서는 “잘못 가다”나 “더 가다”라는 표현이 그닥 자연스럽지마는 않아서 그냥 빼줘도 될 것 같다.
3) I like words like “magnanimous” and “impersonality”.
4) 1마일은 약 1.6킬로미터, 1킬로미터는 약 10-15분 걷는 거리1마일은 약 1.6킬로미터, 1킬로미터는 약 10-15분 걷는 거리1마일은 약 1.6킬로미터, 1킬로미터는 약 10-15분 걷는 거리1마일은 약 1.6킬로미터, 1킬로미터는 약 10-15분 걷는 거리1마일은 약 1.6킬로미터, 1킬로미터는 약 10-15분 걷는 거리1마일은 약 1.6킬로미터, 1킬로미터는 약 10-15분 걷는 거리1마일은 약 1.6킬로미터, 1킬로미터는 약 10-15분 걷는 거리1마일은 약 1.6킬로미터, 1킬로미터는 약 10-15분 걷는 거리1마일은 약 1.6킬로미터, 1킬로미터는 약 10-15분 걷는 거리1마일은 약 1.6킬로미터, 1킬로미터는 약 10-15분 걷는 거리1마일은 약 1.6킬로미터, 1킬로미터는 약 10-15분 걷는 거리1마일은 약 1.6킬로미터, 1킬로미터는 약 10-15분 걷는 거리
5) “그", “그녀"같은 지칭어들은 너무 많이 반복될 경우에 이름으로 옮겨준다. “he”니 “she”니 하는 것들은 한국말이나 문화랑 잘 맞지 않는 것 같다.
6) “긴장감 가득한 멈출 일 없을 것 같던 그의 뜀박질은 (...)” -> “긴장감 가득, 멈출 일 없을 것 같던 그의 뜀박질은 (...)” 첫 번째 문장은 형식적으로(도 안 맞을지도?)는 맞지만 다시 한 번 리듬에 어긋나는 바람에 후자로 바꿨다. 부사를 적어준 다음에 쉼표로 끊어주고 다시 문장을 이어나가볼 생각을 잘 안 해본 것 같은데 꽤 잘 빠진 것 같아서 기분이 좋다.
7) “squat dam”을 보고 뜻을 모른다고 포기할 것인가, ‘그래도 이런거지 않을까?’라고 생각하기까지는 해볼 것인가? 읽으면서 머리속에서 갑자기 걸리는 이유는 내가 자주 봤던 형태나 품사로 쓰이지 않고 있는 단어를 발견해서 일테다. 그래도 영어는 유연한 언어라는 사실을 인지하고 가장 주된 의미를 품사를 바꾸어 적용시킨 뒤에 해석해보는 방식을 택해보자.
単語(Tango): lunch hour / straighten (ex. to straighten a desk) / loiter / 빈둥, 어정 거리다 / 반영. 반향. 상. (reflection) / frenzied / car-card / 마침내.급기야.곧바로.간신히.이윽고.이로써.도리어.때마침 / bureau / blot / smudge / birds of prey / graduating with honors (cum de la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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