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6. 14. 16:43ㆍ매일/번역
1) 그러니까 주어에 바로 붙는 지칭사(“는”, “이”, “가”, …)는 존칭으로 바꿔주는 것을 기본으로 하고 그 외의 나머지 문장에서 존칭표현이 한 번만 나올 수 있는 것으로 바꾸면 될 것 같다.
2) “뚱땡이 이탈리아놈”이라고 한 번 표기해놓고 다시 한 번 같은 대상을 지칭해야 할 상황이 온다면 “뚱땡이” 또는 “이탈리아놈” 또는 “이탈리아” 라고 바꿔말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자. 이건 확실히 독자가 얻어갈 수 있는 재미요소중 하나이기 때문에 배워놓으면 좋을 것 같다.
3) “당신”이란 표현이 이렇게 감사할 줄이야. “그의”, “그녀의”, “그들의” 같은 표현들보다 훨씬 더 기품있게 다가온다.
4) 매일 단어장에 단어를 적을 때에는 아예 몰랐던 새로운 단어를 적는 비중도 크지만 왠만해서는 “알고는 있었지만 같은 의미의 말을 표현할 때 이걸로 쓰면 조금 더 나을 수 있겠다"싶은 애들을 상자에 모아두는 식이다. 다 좋은데 그게 목표처럼 영어 사용에도 영향을 주는데 까지 이어지려면 매일 영어를 어떤 식으로든 사용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5) “문의하신 표현은 '경매에 부치다'로 쓰는 것이 적절해 보입니다. 이때 '부치다'는 '어떤 문제를 다른 곳이나 다른 기회로 넘기어 맡기다'를 뜻하며 'OO을 경매에 부치다'와 같이 표현하는 것이 자연스럽다는 점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출처: 국립국어원)
WORDIOCULARS: hoof / butt in / soldo (soldi : plural) / suitcase / 기품있다 / stable / saddle / 흥정은 "붙이고" 경매는 "부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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