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8/05: Ctrl + Z 를 취소하려면 Ctrl + Y

2022. 8. 5. 20:58매일/번역


1) 오늘의 할 일: 범규 요청 번역 도와주고 편한 마음으로 다음 할 번역물 찾고 (저작권을 제대로 공지만 한다면 별 문제가 없어보이니 이번엔 인터뷰를 번역하고 싶다.)

2) 총작업시간: 739.5 HRS + 1.5 HRS

3) 범규가 요청한 작업 끝냈다. 이번 프로젝트 도와주면 손목보호용 키보드와 마우스를 사주기로 했는데 건강히나 돌아왔으면 좋겠다. (돌아와서 사줬으면 좋겠다.)

[먼저, 나는 너의 Safe 라는 곡을 엄청 감명깊게 들었었어. 그 외에도 너는 TED 강연이나 배드랩 등을 통해 아시아인에 대한 스테레오 타입이나 아시아계 스타가 없는 점에 대해서 말하기도 했지, 이처럼 너가 많은 아시아계 아티스트들이나 이 문화를 사랑하는 사람들을 대변해서 멋지게 말해주고 있다고 생각하고 그점이 너무 멋진 거 같애, 나는 이미 많은 한국 힙합팬들이 너를 알고 있지만, 나는 더 많은 사람들이 너의 이런 움직임을 알았으면 좋겠어. 일단, 너가 왜 그런 목소리를 내고 있는지 계기를 물어봐도 되겠니?

To begin with, I was really inspired by your track, ‘Safe’. You also talked about Asian stereotypes and how there are not enough Asian celebrities on TED talk and Bad Rap. I think it is so cool how your opinion stands up for many Asian artists and many fans of our culture. Many Korean Hip Hop fans know about you already, but I wish a lot more people get to know about your movements. So can I ask how you began to speak up in the way you do now?

이번에는 내가 만들고 있는 콘텐츠와 관련된 내용인데. 올해가 LA 폭동 30주기라고 하더라고, 내가 알기론 그때 많은 한인들이 피해를 입었던 걸로 알고 있어 근데 몇몇 한국인들도 흑인을 차별하고 무시햇던 문제도 분명 있었거든, 반대로 그렇지 않은 무고한 사람들이 피해를 입기도 했지만. 아직도 한국에 몇몇 내 주변 반경에서도 흑인을 차별하고 무시하는 그런 시선들이 보이기도 한 거 같애. 그리고 마찬가지로 내가 미국에서 만난 많은 흑인들도 동양인에 대한 스테레오 타입이나 무시하는 경향도 있떠라고. 그래서 나는 둘다 안그랬으면 하는 마음에 이와 관련된 이야기를 영상으로 만들어보고 있어. 너는 코리안 타운에서 오래살면서 양쪽다 많이 만나볼 수 있고 또 LA 폭동에 대해서도 직간접적으로 느꼈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해. 이와 관련해서 너의 생각을 들어볼 수 있을까?

Next question is more directly related to my youtube content. This years marks as the 30th year since the LA riots. As far as I know, so many Koreans were injured or financially damaged from that time. But I gotta say, many Koreans also discriminated Black people although I am not trying to say that it’s not only the racists who got attacked at the time. Still, still to this date, I can see people who have stereotypes against Black people back in Korea. Even among friends around me. Also, I found that it’s vice versa here after meeting some Black people who had racial stereotypes against us. I want to make videos to speak up and say that neither group should have tha prejudice against one another. I feel like you are the person who has experiences in both sides and also had direct, and indirect experiences regarding the LA riots. Can I ask you about your stance on this matter?

예전 한국 활동을 시도했던적이 있었잖아. 딩고랑 같이 길에서 음악 들려주고 했던 영상 재밌께 봤었어. 다시 한국에서 활동을 시도해볼 생각은 없어? . 그때 활동이 너무 짧아서 아쉬웠거든. 그리고 그때 뒤에서 춤추던 친구들(바밍타이거 유병언) 한국에서 되게 유명해졌던 거 알아?

I saw when you came over to Korea and shot some videos with Dingo. (*"시도"는 단어가 별로여서 뺌) I loved those videos. Don’t you have plans to come to Korea again and maybe make music? I felt sorry that your stay had to be so short then. Oh, also by the way, people in the video who danced in the background, do you know they got really famous in Korea now? They are Balming Tiger and Jang Suk-Hoon and they are pretty famous among music fans now.

응해줘서 고마워. 이 영상을 볼 한국 힙합팬들에게 마지막으로 한마디 해줄 수 있어?

Thank you for this opportunity. Do you have last few things to say to Hip Hop fans back in Korea?

+혹시 너가 괜찮다면 몇 가지 질문을 해도 될까?

If you are down, can I ask you few questions?

+혹시 너가 괜찮다면 너와 따로 만나서 인터뷰를 한 번 해볼 수 있을까?

Can I do an interview with you alone later if you are okay?

다음주 중에 너가 괜찮은 시간 언제든 내가 맞춰서 찾아올께.

I will come over whenever you are available during next week.



*내가 하자고 했던 질문: I really like your name. And this question goes to that. As a Korean-American rapper who has mainly spent his time in US, what were the few things that had you dumbfounded the most when you visited Korea?

요거는

"덤파운데드라는 이름을 좋아한다. (Dumbfounded라는 표현을 꼬아서 Dumbfoundead라고 부르는거임. Dumbfounded 뜻은 너무 대단하거나 놀라워서 입이 떡벌어진 상태를 그렇게 부름.) 이 질문은 그래서 그거랑 연관된거야. 미국에서 생의 대부분을 보낸 한국계 미국인 래퍼로서 한국을 방문할 때 너를 가장 Dumbfounded하게 한 경험은 뭐였는지 몇개만 알려줄 수 있어?"

요런거임.

ㅂㅇ.]

4) 귀여운 글을 보고말아서 아마 인터뷰를 번역하겠단 계획은 무산시키고 이 글을 번역해봐야 할 것 같다. 다행히 찝찝하지 않은 자유이용저작물. 레츠고. 고맙다. 퍼블릭 도메인 리뷰. 사이트를 알려주신 쏘영박씨도 고맙읍니다.

5) Ctrl + Z 를 취소하려면 Ctrl + Y. (처음 알게되었다.)

오늘의 표현: First and foremost / To begin with / rattle (For babies) / 검시관 coron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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