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1/12: 光の方へ

2022. 1. 12. 18:56매일/번역

Towards the light.

 

1) 오늘의 할 일: 너무 잡다하게 많아서 일단 하나하나씩 해가는 방향으로. 우선은 ‘The Sun Also Rises: 제3 장'의 1차 퇴고를 마치자.

 

2) ‘The Sun Also Rises: 제3 장' 1차 퇴고 완료.

 

#070: 어니스트 헤밍웨이, 그럼에도 태양은 오른다: 제3 장

The Sun Also Rises 그럼에도 태양은 오른다 글쓴이 · Ernest Hemingway 번역 · 오성진 (표지 사진 출처 / 본문 사진 출처) - 제3 장 - 봄날의 어느 밤, 나는 로버트가 떠난 뒤에도 나폴리튼 카페의 테라스

generallylucky.tistory.com

 

3) 번역 학원2 온라인 수업 듣기.

4) ‘에'와 ‘에서'의 차이: ‘에'는 to, ‘에서'는 at. 5) “내 아내"라고 하지 않아도 이미 누구의 아내인지 알 수 있기 때문에 “내"와 같은 소유격 표현은 빼주어도 무방하다. 6) 영상 강의 4개 시청 완료. 한 번 더 봐야 될 듯.

 

7) 오늘은 영상 시청으로 두 시간은 가버리겠네. 다음 번역을 위해서 40분짜리 다큐멘터리  시청 시작. 일단은 미덥지 못하더라도 시키는대로 다 해보자.

다큐멘터리 다 봤다. 재밌었다. 혹시 생각거리로라도 사고방식에 있어 동서양의 차이에 관심이 있으신 분이라면 꼭 보시길.

 

8) ‘The Sun Also Rises: 제4 장’ 원문 읽기 및 번역 시작.

 

9) ‘The Sun Also Rises: 제4 장’ 원문 읽기 완료.

 

10) 번역 시작.

 

11)

-> 요정도가 아세틸렌 불꽃(acetylene flares)의 색과 밝기라고 한다.

 

12) 한국: 동사 위주 언어 / 영어: 명사 위주 언어 -> “Her head was down.” (indicating it’s her “HEAD” that is down(...)) -> Thus, “그녀의 머리는 숙여져 있었다.” (안좋고 틀린 표현) -> “그녀는 머리를 숙이고 있었다.” (좋고 옳은 표현)

 

13) ‘에요’ vs. ‘예요’ 구분법: 여기서 우선 생각해야 할 것은 ‘-이에요’가 기본형이라는 것이다. 그런데 문제는 ‘지우개’와 같이 ‘-이에요’를 붙이기 불편한 표현들이 있다보니 그럴 때에는 ‘예요’라고 해주는 것이다. 그래서 ‘예요’는 ‘-이에요’의 옵션이라고 생각하는 편이 더 외우기 쉽다.

 

14) “Place de la Contrescarpe”를 정말 발음나는 그대로 “꽁뜨흐스꺄흑쁘 광장”로 번역해도 될런지 고민이다. ‘-꺄흑쁘’가 너무 걸리네. (일단은 그대로 해둠)

 

15)

 

위에가 연어고 아래가 송어라는데 그냥 차이가 힘들다는 것 정도로 알고 있으면 될 듯 하다.

 

오늘의 표현: 에: to / 에서: at / jaundiced / sallow / prominent (body parts) / chap (꼭 남자만 chap은 아닌 듯) / cobbles (1. 석탄 2. 자갈길) / jolt / Acetylene (아세틸렌) / inauguration / trout (송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