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8. 31. 14:00ㆍ매일/번역
1) 오늘의 할 일: ‘The Conquest of Happiness (8)’ 번역 하기 (아마 오늘 안에 할 수 있을 듯)
2) 그나저나 대국민토론 프로그램에서 “대한민국 어휘의 현시점, ‘연패’.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이야기 좀 나누는 거 보고 싶다.
3) “그"보다는 “사람"이라는 표현도 종종 써줘야할 것 같다.
4) 잘못하다 vs. 잘 못하다: 안녕하십니까? '잘 못하다'는 우선 '잘'이 '못하다'를 수식하는 것이 의미적으로 어색하고(현재 해당 뜻풀이가 없음), 우리가 흔히 쓰는 경우는 '잘하다'의 '못' 부정인데 '공부하다'의 '못' 부정이 '(시간이 없어) 공부 못 하다'가 되는 것처럼 '잘하다'의 '못' 부정도 '잘 못 하다'가 되어야 한다는 판단에서 '잘 못 하다'로 띄어 쓰도록 해 왔습니다. 그러나 최근 띄어쓰기를 가능한 한 쉽게 하자는 취지에서 '잘하다'의 '못' 부정이라도 '잘 못하다'로 띄어 쓰기로 하고, '잘'에 '못하다'를 수식하는 뜻풀이를 보완하는 쪽으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다만, 사전 뜻풀이 보완은 사전 정보 심의회를 거쳐야 하는 사안이므로 아직까지는 '잘 못 하다'로 쓰는 것이 적절합니다. 고맙습니다. (출처: 국립국어원)
5) [But moral courage and intellectual courage have been much less studied; they also, however, have their technique. Admit to yourself every day at least one painful truth; you will find this quite as useful as the Boy Scout's daily kind action. Teach yourself to feel that life would still be worth living even if you were not, as of course you are, immeasurably superior to all your friends in virtue and intelligence. Exercises of this sort prolonged through several years will at last enable you to admit facts without flinching, and will, in so doing, free you from the empire of fear over a very large field.] -> [하지만 도덕적인 용기, 지적인 용기는 분명히 터득할 수 있는 방법과 그들 각자의 연구된 바가 잘 없다. 매일 스스로에게 뼈아픈 사실 한 가지를 인정하는 방법을 길들여라, 보이 스카웃에서 ‘1일 1선행 운동'처럼 효과가 좋은 방법임을 금방 알 수 있을 것이다. 스스로 다른 이들보다 미덕이나 지적인 면에서 더 월등하지 않더라도 - 물론 당신은 남들보다 더 잘난 사람이겠지만 - 삶은 여전히 꽤 살만할 수 있다는 사실을 가르쳐주어라. 수년간 걸쳐 이러한 훈련을 해내다보면 당신은 떨리지 않고 현실을 받아들일 수 있는 사람이 될 것이며, 그렇게 함으로써 많은 영역에서 느낄 수 있을 법한 두려움을 없앨 수 있게 될 것이다.]: E. IDKIISLY.
6) 만들어내다 -> 만들다 (왠만하면?)
오늘의 표현: spontaneously (1. 즉흥 2. 자발) / 겪는 고초 / 인식시켜V주어야V한다. / virtue / excercise (훈련, 운동, 연습) / moralist / hedonist / apt to~ / agent (수행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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