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4/19

2021. 4. 19. 17:40매일/번역

 

 

1) 큰따옴표 안에 또다른 인용문은 작은따옴표 안에 넣어준다.

2) -- (예문이 들어가는 자리입니다.) -- 같이 하이픈 사이에 들어간 문장이나 구와 “예문이 들어가는 자리입니다,(예문이 들어가는 자리입니다.), 예문이 들어가는 자리입니다.” 에서 처럼 쉼표 안에 들어간 문장이나 구의 차이를 정해야 할텐데. 우선 하이픈 안에 무언가를 넣으려면 ‘글을 적고 있는 저도 이 문장이 참 긴건 알지만 이 내용은 꼭 넣어주고 싶은걸 어떡하겠어요’ 하는 마음으로 하는 것 같고 쉼표 사이에 무언가를 넣을 때는 ‘쓸모없는 내용이지만 제 생각은 이래요’ 하는 묘한 차이를 보인다,고 생각한다. ((2-2) 아니면 쉼표안에 내용은 그 앞에 놓인 형용사나 부사를 꾸며주는 용이기도 한 듯?)

3) ‘~에서는’을 ‘~에선’(아니면 ‘~때는’을 ‘~땐’)처럼 줄여썼는데 별로 보기 좋지 않은 듯.

4) 마무리 과정으로 퇴고하고 있는데 막상 읽어보니까 존대체가 좋지만은 않은 듯? 다음에는 -하다 / -이다 체로 써보자.

5) 책 제목은 작은따옴표로 받아주자.

6) 우선은 “...(중략)... 본문내용이 들어갈 자리입니다" 하는 식으로 중략되는 부분을 적어보긴 했는데 이게 과연 맞나 싶습니다. 그리고 생략, 후략, …은 어떻게 어떻게 써야하는 건지도 모르겠네요.

7) “고통”이 너무 많다면 “아픔”으로 대체해보는건 어떨까. (형용사일때는 쓸만할 듯)
8) “~때의 그것과 같다”라는 표현을 왜 난 이렇게나 좋아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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