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6/25: 사요나라, 2022 봄학기.

2022. 6. 25. 15:03매일/번역


1) 오늘의 할 일: 신인번역상 공모작 8차 퇴고. (아직 제출일까지 내가 생각했던 것 보다 3주나 더 남았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3번만 더 퇴고하고 보내보기로 했다. 후회하기 싫어서.)

2) 총작업시간: 655 HRS + 1.5 HRS

3) 마음에 걸리는 구간 (혹시 모를 경쟁자들이 알아보지 못하게끔 암호형으로 작성하자)

1-2,1-3 (“학교 문턱에도 가보지 못했다"를 조금 더 낫게 표현할 방법을 찾아야한다. "weren’t given a chance?”)

30 (good that we lived this nice this far? 정도의 단어들을 섞어서 다시 쓰고 싶다.)

bullo는 한 번 설명된 뒤에야 작은 따옴표를 쓰면 좋지 매번 작은 따옴표를 쓰는건 올바르지 못해보여서 벌로라는 표현을 쓸 때, 처음, 그리고 중후반쯤? 별표치고 정의를 내리는 부분에는 작은 따옴표를 빼주는 쪽이 좋을 듯 하다. 그리고 빼준 다음에 처음 벌로에는 it을 넣어주기로.

63 - can’t know -> guess?

64 - biers look 으로 바꾸고 뒤에 점 붙이기

70 - mother - my ma

84 - from - in

96 - be - been

131 - him 대신에 his name이 올 수 있도록 문장구조를 바꿔볼까.

129 아님 132 둘 중 하나 pass - die (박스 바깥의 표현을 썼다고 너무 취하진 말자. 두 번 이상 쓰면 완전 뽀록나기 때문에 귀한 표현들이다.)

144-1, 표현을 바꿔야 한다. load도 좋고 그런데 방향성이 있는 동사를 사용하면서 37자 이내로 사용할 생각을 하면 더 좋겠다.

155,156 man, boy. (,.)

156,157 도 마찬가지. 156 둘째라인 157 라인 (,.)

172-2 and that’s fair.

189-2 바꾸기.

202 - finger

215 - and I did - so I did ?

225 - it’s truly? (안내키면 그냥 작은 따옴표 떼버려)

227 - capital letters. 그리고 검색해서 같은 단어 더 있는지 보기.

230 - "side” X

4) 뭘 해도해도 오류가 보이냐. 이젠 오류라기보다 그냥 자신감이 부족한 상태에서 유연하게 쓰일 수 있는 표현들을 볼때 당황해버리고 표현을 바꿔야 한다고 착각하는 것도 같다. '가장 옳을 때'(이런 건 없음)가 아니라 ‘가장 자신감이 있을 때’가 제출해야될 시기이고, 오히려 그 때야말로 가장 옳을 때이지 않나 싶다.

5) 김선자님 뒤에 타이틀을 “librarian”이라고 할지 " the librarian”으로 할지 볼때마다 헷갈리는데 거꾸로 생각해보면 "the author”, “the writer”, “the musician”, 등등 오직 그 사람만 있는 듯한 느낌을 줘서 너무 펌핑질을 해대는 느낌이다. 오히려 구체적으로 "the Muk-bang streamer”라거나 "The Iced delatio makreter”(내가 지어낸 메뉴 이름) 같은 경우에는 the가 들어가는 쪽이 무조건 맞을 것 같다.

6) 9차 퇴고 때는 시를 전부 모아다가 전부 읽기 편한 형태로 정리하기. 글자 순서나 단어 순서를.

7) 9차 퇴고: 230번까지 했고 “여기까지"적힌 부분 빼고 이번 번역록 보면서 내일 다시 퇴고 진행하면 돼.

오늘의 표현: headcase (완전 머리에 신경이 쏠려있는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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