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7. 6. 19:02ㆍ매일/번역
1) 오늘의 할 일: 플리토 2차 도전 이어서.
2) 총작업시간: 685.5 HRS + 2 HRS
3) 두번째 영한 번역문은 전체적인 톤을 편지식이 아니라 공식 소개문처럼 바꿔줘야 해. / 그러려면 "-니다"체 보다는 “-이다"로 조금 더 딱딱하게 가야겠지?
4) 13335
5) “Environmental footprint”가 진짜 어렵다. 탄소배출로 하자니 탄소가 아니면 어떡하지, 싶고 “환경 오염률”이라고 하자니 너무 한자로 무장한 것만 같고.
6) https://www.clien.net/service/board/cm_car/2876699 연비는 “연간 비용 / 연간 비율” 두 가지로 해석할 수 있기에 “연비가 높다/낮다”라는 말에는 오류가 있다. 그래서 “연비가 좋다/나쁘다”로 말을 하는 편이 더 좋다고 한다.
7) 민간기업 (GmbH는 독일의 유한책임회사를 의미)
8) ㅇㅋ 일단 1차 영한번역은 끝.
9) 갑자기 생각난건데 나는 출판사를 만들거다. 그리고 내가 원하는 디자인으로 내가 쓴 책들을 배출할 것이다. 이름도 정해놨는데 우선 US 데이터베이스를 통틀어 저작권이 걸린 회사명이 있는지 아닌지 알려주는 미국 정부가 운영하는 사이트를 찾았다.
https://tmsearch.uspto.gov/bin/gate.exe?f=searchss&state=4802:8ai7va.1.1
다행히 여기 검색해보니 내가 생각해둔 이름의 회사는 없어서 다행이다. 출판사를 만든다는 목표의식 때문이라도 작년부터 생각해둔 소설을 얼른 쓰고싶다는 생각이든다.
10) 플리토 한영 번역 테스트는 이미 저번에 봐둔 버전이랑 같은 텍스트여서 그 버전을 가지고 와서 퇴고를 해야겠다. 이렇게 둘 다 갖춰졌고, 퇴고는 아마 5번씩 돌리고 플리토에 보내면 될 것 같다.
11) 아니, 그냥 오래된 번역본을 보니까 왜 안받아줬는지 알겠다 싶을 정도로 처참해서 그냥 내가 다시 다 번역해야겠다.
오늘의 표현: bachelor / parsing dispatches / knows better than to - / confided in me ~ / myopic (person) / stunted (person) / operating cost (운영비) / environmental footprint*** / fuel consumption / turbine (터빈) / manfacturer (제조사, 생산업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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