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6/07: 커피는 제발 싱글샷만

2022. 6. 7. 19:27매일/번역

1) 오늘의 할 일: 신인번역상 공모전 준비.

2) 내용/더 나은 표현도 좋지만 오타도 검수하자.

3) “아버지가 ‘너 때문에 네 어머니 죽었다’ (...)” 라고 한 부분을 “Father told me I made this happen, (...)”이라고 번역했는데 초고를 작성하던 당시, 글자수 때문에 꽤나 고민했는데 그때 “Father blamed me for ~” 식으로 작성했으면 해결 될 문제를 왜 그렇게 고민했나 싶다. 한 표현에 갇혀서 그 안에서 글자수를 줄일 생각하지말고 ‘혹시 내가 지금 동사로 대체할 수 있는 명사를 써서 글이 길어지진 않았나’ 생각을 해보자.

4)

도서관에서 작업중.

5)

  • 결론: 내 생각이 맞았다.

6) 마지막에 할머님들 시 적힌 종이 나오는 장면들은 전부 읽기 편하게끔 손봐줘야겠다.

7) 이게 읽기에 방해되지 않게끔 대소문자 섞어쓰려면 그; 1) 발음이 주가 되는 부분을 살려주고; 2) i 같이 특이하게 생긴 문자들은 특이한 쪽으로 바꿔주면 되는 것 같다.

오늘의 표현: 유튜브 커뮤니티 가이드라인 - <맥락의 중요성> / 역능 / 독단적인

'매일 > 번역'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2/06/09: Moroccan Food  (0) 2022.06.09
2022/06/08  (0) 2022.06.08
2022/06/06: That Secret Place  (0) 2022.06.06
2022/06/05  (0) 2022.06.05
2022/06/04  (0) 2022.0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