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5/28

2022. 5. 28. 19:14매일/번역


1) 오늘의 할 일: 범규 작업 마무리 도와주기. (감수 작업)

2) 오늘도 오늘 한 감수 작업은 여기 번역록에다가 적어야겠다.

3) 이거 세팅하는데만 매번 5분-10분 걸리는게 짜증나네

4) 감수

(...어제꺼 이어서...)

삶은 삶이지 경쟁이 아냐,
Life is life, it’s no competition
삶은 사는 거지 싸우는 게 아냐
You are supposed to live it, but , not fight
나는 그게 존재하는 사람들과 사랑
I only love with those who recognize this,
Real rappers don't die,
Real rappers don't die,
only supply, motherfucker
only supply, motherfucker

[Verse 2: Huckleberry P]

동메달을 아쉽다 말하는
We who all grew up in a country
나라에서 자란 우리
where they think bronze medal is a shame
목에 금을 걸지 못하면 의미 없어,
No meaning if you don’t get that gold on yo’ neck,
앞길에는 빨간 불이
red light on your road ahead
그게 정상이 아니라는
One lyrical line that truthfully
사실을 말해주던 가사 한 줄이
pointing out that ain’t normal
이제는 거의 멸종상태라는
When can I accept the fact
사실을 나는 언제쯤이면
that line just doesn’t exist
받아들일지
anymore
죽어라 일하는 친구들의
Still can’t offer a little help
두 발을 빚더미에서
for my friends who are
빼내기란 여전히 불가능
working their asses off under their debts
only supply, motherfucker
only supply, motherfucker
죽어라 해봐도 되지
Government reacts as if
않는 것들에 대해 죽어라
people didn’t fucking try doing things
해보기나 하라는 정부의 반응
shit that just can’t be done with efforts
부자란 단어를 빼면
(이쯤에서 조금 더 효율적으로 작업하는 방법을 찾았다. 번역록에 작업을 하지 말고 애당초 그냥 퇴고전이 어떤 느낌이었는지 기억하고 싶은게 목적이면 그 파일은 그대로 두고 사본을 만들어서 그 사본을 째로 범규에게 넘겨주면 되잖아. 아, 그리고 빨간색으로 처리는 안해주는걸로. 너무 귀찮다. 뭐 하나 고칠 때마다 매번 위로 마우스를 옮긴다음에 빨간색 글씨 처리를 해야한다는게. 무튼 번역록에 작업한거 올리는건 여기까지. 다시 원래 방식대로.)

5) 볼드체가 답이었다. 행복하다.

6) 볼드체 하나로 작업 효율이 무한히 빨라졌다. 흐미 아까운 그동안의 시간.

오늘의 표현: in front of -> before / auditory (청각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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