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5/01: 가정의 달과 짜증나는 과외 학생을 대차게 뿌리친 날은 함께 온다

2022. 5. 1. 14:25매일/번역

 

1) 오늘의 할 일: 번역신인상 제출용 자막 번역 작업.

 

2) “곤란하다”는 표현을 하기 위해 “nuisance”를 쓰려했지만 어르신 말투에 “nuisance”는 그닥 어울리지 않는 표현이라 내버려두었다.

 

3)

슈퍼 고난이도 번역

 

4) 양양금 할머님의 남편분이신 정태봉씨 성함은 “Tae-bong Jung”으로 하기로 했다.

 

5)

이번 작업을 하면서 전통 혼례에 대해서 알아가는 점들이 많아서 좋다. (너무 재밌고 하찮고 귀엽다) 그리고 할머님들께서 말씀하시는 내용이 삶에 대한 좋은 비유인 지점들이 많아서 매우 좋다.

 

6) 퇴고시 가장 먼저 고려해야할 사항: 시 제목 전부 같은 규격 맞췄는지

 

오늘의 표현: 원앙오리 (전통혼례용 장식품) / "이마가 벗어지다" / palanquin / sunshade / "hang around the waist" (허리춤에 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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