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5/16
1) 오늘의 할 일: Damsus를 위해 작사해준 가사 번역해서 보내주기 그리고 범규 번역 도와주기.
2)
범규 번역을 도와주려다가 공모전에 제출하는데 문제가 되지 않을까 슬슬 걱정이 되어서 확인해보니 아직 시간적 여유는 넉넉하길래 기분좋게 작업을 이어나가도 될 것 같다.
3) 아, 그리고 통 요즘은 죄다 저작권이니, 아직은 때가 아닌 것이니 해서 블로그에 올릴 수 있을만한 작업이 없는데 그래도 내가 작사한 담서스 가사라도 올려보자면 (오늘 이 가사를 번역해서 보내줘야 한다) 대강 이렇다.
4) 번역해 놓으니까
Get to you - Damsus
작사 - 오성진
[Verse 1]
혼란속에 서퍼, 그게 바로 나야
너를 볼 때마다
세상이 뒤흔들리는 것만 같아
혼란속에 서퍼, 그게 바로 나야
노를 볼 때마다
죄를 범하고 싶은 기분이 들어
[Hook]
너에게로 가려 해
파도같은 너 위에서 서핑하면서
왜 내 머릿속에만 있는거야
자기야, 들어오기 전에 노크라도 하지 그랬어
너에게 가까워지려 해
넌 네이비 블루색 옷을 입고 있지
왜 내 머릿속에만 있는거야
자기야, 들어오기 전에 노크라도 하지 그랬어
[Bridge]
야이야이야이야 야이야 *3
["프리훅"]
혼란속에 서퍼, 그게 바로 나야
혼란 속 서퍼, 그게 바로 나
혼란속에 서퍼, 그게 바로 나야
진심이야,
혼란속에 서퍼, 그게 바로 나야
서퍼,
그게 바로 나, 나, 나야
[Verse 2]
자기야, 난 너를 너무도 원해
너가 태양 밑에서 이야기하는 모습
어떻게 내 머릿속에 자리잡은거야
너를 본 건 단 한 번 뿐인데
물속으로, 다이빙
너의 안은 어떤지 보고 싶어
너의 안은
파라솔 의자, 그리고 슬리퍼
다시 바다로 놀러가자
바다로
[Hook]
너에게로 가려 해
파도같은 너 위에서 서핑하면서
왜 내 머릿속에만 있는거야
자기야, 들어오기 전에 노크라도 하지 그랬어
너에게 가까워지려 해
넌 네이비 블루색 옷을 입고 있지
왜 내 머릿속에만 있는거야
자기야, 들어오기 전에 노크라도 하지 그랬어
[Outro]
야이야이야이야 야이야 *3
이런 가사가 나왔는데 뭔가 내 말투랑은 영 멀어서 어색하다.
5) 담서스 번역 끝. (파일 보내주기까지.) 범규 작업 시작.
오늘의 표현: B급 - kitsch / appear (출연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