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1/25: Holy shit, I feel fucking awful. Feed me sweet sounds.
1) 오늘의 할 일: 학원 A 첨삭 확인하고 퇴고 마치기. 다음 일은 그 다음에 생각.
2) “이끌어 내다”: ‘이끌어 내다’는 본용언 ‘이끌다’ 뒤에 보조 동사 ‘내다’가 쓰인 것으로, 각 단어 뜻에 따라 ‘이끌어 내다’로 표현할 수 있습니다. 내다 [Ⅱ]「보조동사」 ((동사 뒤에서 ‘-어 내다’ 구성으로 쓰여)) 앞말이 뜻하는 행동이 스스로의 힘으로 끝내 이루어짐을 나타내는 말. 주로 그 행동이 힘든 과정임을 보일 때 쓴다. ¶ 적의 침공을 막아 내다/추위를 이겨 내다/끝까지 참아 내다/이 난국을 타개할 방법을 생각해 내야 한다./손해 배상금을 받아 내고 말겠다./오빠는 유리에 묻은 페인트를 닦아 내려고 애를 썼다. (출처: 국립국어원)
3) 아, 생각해보니까 어제 노트를 샀는데 이제 번역록은 구글 닥스에 작성하지 않아도 될 것 같다. 앞으로는 그냥 그 날 노트에 적은 내용을 찍어서 올리는 형식으로만 둬도 상관 없을 듯!?
4) 3차 퇴고 끝.
5) 4차 퇴고 (editing) 시작.
6) 띄어쓰기 참고자료:
[한글 사용 설명서] 띄어쓰기 완전정복! 10가지 법칙만 기억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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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4차 퇴고 완료. 제출.
8) 강조용 조사 "야": (받침 없는 체언이나 부사어 또는 어미 뒤에 붙어) 강조의 뜻을 나타내는 보조사. 보조사로 쓰일 때의 '는'이 들어갈 자리에 대체해서 들어가는 일이 많은 듯하다. 받침이 있을 때 '(이)야'가 된다는 특징이 있다. 영어는 철수가 잘하지. → 영어야 철수가 잘하지. / 수학은 잘하지. → 수학이야 잘하지. '-기는 하다' → '-기야 하다' 동사: 움직이기는 한다. → 움직이기야 한다. 형용사: 빠르기는 하다. → 빠르기야 하다. 명사 + 이다: 학생이기는 하다. → 학생이기야 하다. (출처: 나무위키)
오늘의 표현: -(어) 내다 - 행위를 하는 과정이 힘들 때 쓰는 보조동사 / '-하' (접사) + '-에' (접사) (ex. 전제하에, 감시하에) - 붙여쓴다 / 치닫다 (방향성을 띄는 동사)